글쎄....이런 조그만(?) 실수 비난하는 것은 쫌 그러네요....찌라시들이 노통 말투를 갖고 장난했던 것과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어요....<br />
한날당에서 입지가 축소되고 있는 홍버드에게 한겨레가 쪼금은 인신공격하는 걸루다가 보입니다. 뭐 의도적으로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을 뭐라하는 게 언론이긴 하지만...
그렇다면........ <br />
자위대 창설 기념 행사에 간 나자위녀도 모르고 갔으니 이해해야 하겠군요.....<br />
그냥 일본(우방이라고 표현하죠?)의 군대 창설일이니......... 초청도 받았고.... 외교상 간 것이다.....<br />
일왕 만나서 "천황폐하" 해놓고.... 그 나라에서 그리 부르니 예의상 그랬다.......... 이것도 이해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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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사를 테러리스트(요즘 기준으로 전시도
한동혁님 조그만 실수라고 할수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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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는 말투 행동 하나가 그 사람 내면의 상태를 잘 반영해 줍니다.<br />
중요한 실수 보다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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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는 지가 <br />
이런 조그만 실수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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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조직, 관청 등에는 의전, 섭외 등을 담당하는 부서, 직원이 따로 있는 게 정상입니다.<br />
일전에 정운찬이 총리하던 때 민주당 이용삼 의원이 별세하자 정 총리가 문상가서,<br />
독신이었던 이 의원을 두고, 사모님, 자녀분들도 상심이 크시겠다 운운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는 기사를 읽고 기가 찼습니다.<br />
세세한 구석조차 다 신경쓰고 준비, 보고해서 실수 없게 하는 건 의전, 비서 업무의 기본입니다.<br />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