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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인가요? =3=3===333

기억의 바이패스 기능......

왜 웃음이나나 ㅜㅜ

차액 환불 받으셨나요? 저는 수면 4만원, 일반 2만원인 병원에서 수면이 안되어 병원측과 3만원으로 합의 보았습니다.

오늘 저녁쯤 되면 기억이 사라질 수도=3=3=3

1981년에....포]경수술 받르며...마취주사 20여방을 ...그 여린 국소에 맞으며...울부짖는 어린 영혼을 외면할수 없어 슬쩍 한방 줄여준 나이팅 게일 누나,.,,,그 누나로 인해....마지막 사각사각 과 꼬맴을 맨살로 체험 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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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입니다.....세상에...인과처럼 무서운게 없습니다....한나라 당은...인과의 사이클을 무지 길게 하는 주문 이라도 얻은듯...

저는 수면내시경하면 꼭 중간에 깨더라구요...;; 깼다가 다시 잠들긴하지만 ㅎㅎ

저도 올해는 그랬습니다.. <br />
뭐 덕분에 위사진 보면서... 의사설명 다듣고 했지요...<br />
맨 정신보다는 그래도 좀 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뭡니까?<br />
돈은 돈대로 날리고 고통과 그 기억은 고스란히 남고....ㅠ.ㅜ

문득 어떤 영화가 생각나네요...<br />
영화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으흠... 제시카 알바가 나왔던 것 같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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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실제... 수술을 위해 마취를 하는데, 마취가 안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br />
정신은 멀쩡하고, 고통도 그대로 느끼는데, <br />
다만 몸은 안 움직이고, 말도 못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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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이니 망정이지, 개복수술이었다면... ㅎㄷㄷ.

헉.. 저는 정신이 초큼 흐려지는듯 하다가 눈떠보니 회복실에서 쿨쿨 자고 있던데 ;;;; 위로말씀드립니다 ㅠㅠ

저는 체질상 부분 마취가 전혀 안 먹습니다. 그걸 포경 수술 과정에서 처음 알았죠.<br />
이후 많은 부분 마취에서도 한번도 되지 않더군요. <br />
사람에 따라 마취가 안되더라도 약간은 둔해지는데 전혀 안먹는 경우는 다들 첨보는지<br />
의사들은 신기해하고....

저는 다리 분절골절 수술 할 때 중간에 (척수)마취가 깨어 끔찍한 고통을 체험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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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파도 죽지는 않는다 정도를 배웠다고나 할까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