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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걱정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박원순 시장님의 여러 발언으로 종합해보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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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의견이 아니다"라고 하면 고집하면서까지 추진하진 않을 분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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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성향이 박원순 시장님의 전체적인 영향을 안 미치진 않겠지만요!~ ㅋ

집을 도서관으로 만든 것은 자식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큰 선물입니다.<br />
아마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을 보면서 자녀들은 어렸을때부터 책읽는 것이 습관화되었을 겁니다.<br />
책을 모으는 것에 대한 집착이라면 비판받을 수 있지만, 직접 읽은 책을 보관하는 것을 탓할 수 없습니다.<br />

맘에 안드는 이유가 좀....

예..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저런 책들을 매일 찾아 읽어보는 것도 아니고...공간은 혼자의 것도 아닌데....아무튼...뭐...이런 거리로 호불호를 논하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단지 한곳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추측만 할뿐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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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사람은 사람 됨됨이가 좋을거라고 추측되네요.

저희 집도 책 3천권이 넘는데요. 저 정상이에요.<br />
ㅜ.ㅜ

책 3천권이 넘는집이 정상인지는 투표를 해봐야 할일 입니다....차라리 소주병이 한 500개 된다고 하면야...국민적인 공감대라도 형성이 되지....

콘텐츠에 대해서는 노코멘트입니다.<br />
ㅎㄷㄷㄷㄷㄷ

이제는 박경원인지 나원순인지 헷갈린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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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정당을 이겨야 하는 세상입니다..이상끗..<br />

지식인들은 책이 재산입니다.<br />
늘 애독하려고 비치해 두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고 참고할만하다 싶어서 두는 것이지요.<br />
김대중 대통령님은 장서가 2만권이었습니다.

유머에 진지한 댓글로 읽혀지는 저는 뭐죠? ㅎㅎㅎ

엉? 부러움의 대상이나 선망의 대상도 아니고 책 많다고 까이는건 처음 봅니다.<br />
자기 집에 책없다고 국민적 공감이 어쩌구 저쩌구..<br />
1년에 책 한 권도 안 읽으시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