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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준비하신 분들, 석경욱님,채진석님께서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분위기는 음~~~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역시나 하시는 분들... 하여간 유익한 시간이 되었네요. 인켈7108과 야마하730,1300 모두 고가 인티와
비교 청취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더 해 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결과는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죠? 덕분에 입실론과 스털링을 청음하여 좋은 시간이었고, 소스도 여러 음악을 접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청음실 환경이 좋더라구요. (와싸다 목동매장에 감사^^)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셨고 서로의 느낌은 그리 크지 않을 거라는... 이자리를 빌어 반가왔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느낌을 쓰기가 좀 조심스럽네요. 논쟁의 시발일 것 같은 생각 때문에...<br /> 참석한 후 내내 생각한 것은 앰프가 장농과 같은 가구가 아닌가하는 것이 었습니다.
장농 모두가 옷가지를 넣는 기능은 다 같은데 어떻게 장식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하늘과 땅인 것처럼 말입니다.<br />
또 다른 생각은 개인적 차이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들 시력이 모두 달라 안경도 달리 하듯이, 사람들의 청력도 달라서 서로 다른 필요가 있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눈이 안좋아 안경을 쓰긴 했지만, 귀를 위해서 별도의 좋은 앰프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몇 분들이 앞에서 수고하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와싸다 목동점 사장님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거기에 모이쎴던 분들이 제가 참석했던 3시간반 정도의 시간에도 20~30분 정도였고 느낌이 크게 틀릴 것 같지는 않기에 논쟁거리도 안되리라고.... 조심(아주 조심)스럽게 던져 봅니다.^^ 저도 안경 쓰거든요.^^
그랬군요.. 조심스럽고 좋은표현인 것 같습니다.. 참석했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만 더 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