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순도 90%수준의 표가 대량으로 쏟아지나요?
보통 개표 스타일로 보나 통계학적으로 보나
개표 70%정도 넘어가면 지지율 변화 크게 없는데
강남구는 순도 높은 표 대량으로 쏟아져서 급변했네요.
작지 않은 표본에서 개표 후반에 득표율차가 10% 이상 벌어집니다.
거의 몰표가 쏟아졌다 봐야죠.
아마도 지난번 같은 역전 드라마 노리고 압구정 현대아파트 투표함을
마지막에 까나봅니다.
서초나 송파는 막판에 오히려 10번 득표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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