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나온 경찰영화에서인가 이런 얘기가 나오죠.
'잡아다 유치장에 넣어 놓으면 처자는 놈이 진짜 범인이다!'
그동안 애끓이다가 결판 나면 맘편하다는 얘기죠.
어쨌든 앞으로의 정치생명도 사실상 끝나지 않았나 싶구요...
오늘밤 정말 잠 못이루는 놈들 많을겁니다.
삼청동의 이모씨, 은평구의 이모씨, 삼성동의 박모씨, 전농동의 홍모씨,
앞에 나서서 쥐롤을 틀었지만 정작 제 지역구에선 20~30%까지 밀린
안모씨, 강모씨 등등...
앞으로의 삶이 참 팍팍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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