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교육감선거,서울시장 선거 원하는 대표에 선거했는데 다 당선이 안돼서..
정말 이나라 어쩔수없구나했는데,,,,
무상급식에서 가능성이 보이고
이번 선거에서 사실 불확실했었거든요.
이번 선거에 집사람이랑 2개월된 아기랑 같이 갔습니다.
아내는 정말 선거에 관심없었더라구요.
그래도 강요는 못하고 와싸다에서 게시판에 글을 같이 읽어서 효과 난듯합니다.
어쨌든 박원순 이 분이 남은 서울 시정을 잘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똑똑하고 정치에 능숙한 사람보다 개인적인 도덕성이 있는 사람이 나은듯 싶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이 이런 느낌을 받은것 같구요
이런 마음이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잠깐 정치와 경제를 잘못 되었더라도 아님 크게 변화가 없더라도
다시 개인적인 이익과 전시적인 효과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것이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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