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이 60을 넘은 사람으로 오디오에 심취하여,이제는 하루라도 음악없이는 삶 자체가
무미건조해 지는 그런 사람입니다.근데 몇군데 사이트를 매일같이 유영해 보면 와싸다 닷컴의 자유 게시판이 제일 수준이 높은것 같아 괄목의 염으로 보고있습니다.특히
이나라 현실을 직시하고, 사안의 중대성을 혜량하여 어느쪽에 서야하는가를 안다는건
대단히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그건 반드시 학력이 높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건 아닐것입니다.
s대 법대 출신들 보세요 .그들의 단순한 두뇌들을 ..출세를 위한 암기식,주입식 시험위주의 지식이 이사회의 소금 역활에는 영 젬뱅인걸 확인하는 허탈감을 어찌하겠습니까? 거기다 반대로 그들에게 주어지는 사회적 기득권의 몫은 엄청 커서 사회에 부(負) 영향력만을 안겨주고 교만함 만을 심어주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다행히도 이런 싸이트에서 나마
정의로운 사회에 일조하려는 가슴이 따뜻한 분들의 비판의식이 있는걸 아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릅니다.이건 음악의 지대한 역할 때문일까요?반드시 그렇지도 않은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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