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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천재 윤여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0-27 00:29:35
추천수 0
조회수   2,719

제목

(정치)천재 윤여준

글쓴이

이대균 [가입일자 : 2000-05-13]
내용
윤여준씨를 좋아하시는 분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한가지



확신한건 그는 천재 정치꾼이라는것...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007004016&spage=1



본문인용에서



→나경원 후보가 당선되면.



-그런 상황이 올까. 박 후보가 위기를 맞으면 안 원장이 나오지 않을까.



실제 일주일전쯤만 하더라도 박빙에서 여론조사에선



나경원씨가 우세를 점했던 기사 많이 나왔엇습니다..



이같은 열세를 한방에 뒤집은건 역시나 안철수 파워!!!



그리고 대한민국에 한가닥 희망을 줄수 있는 그의 발언을 보면



대권에 나올것이다라는 예견...



무협지로 비유하자면



천하제일고수(개인적으로 정치파워는 대권후보 0순위가 가장 세다고 생각함)



박근혜고수가 발바닥에 땀나면서 뛰면서 여류최강고수 나경원 1류고수를



뒤에서 팍팍!! 밀면서 후원해주나



듣보3류 무사 박원순씨를 안철수라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재고수가 초식몇개



내공 살짝 주입으로 두 강호의 고수를 가볍게 패퇴시킨격!!!



이제 향방은 대권을 안철수님께서 노릴것이냐 말것이냐로 좁혀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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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2011-10-27 00:39:44
답글

그냥 이런 모리배는 철근 매달아 태평양에 던져야 나라와 민족이 사는 길입니다.<br />
<br />
더 이상 무슨 긴말이....

장준영 2011-10-27 00:44:37
답글

역시 날카롭네요.

이대균 2011-10-27 00:44:53
답글

음..전 윤여준씨 무척 유연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봤습니다..단순히 한나라당 마인드라면 안철수씨의 멘토다 운운하지 않았을겁니다..나이도 상당하신데 대단히 유연하시더군요....정세파악도 탁월하시고...

김영광 2011-10-27 00:52:45
답글

원래 모리배들이 유연?합니다. 합리적이기도 하구요.(정확히는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이죠.. 머리 좋으니까 당근 포장잘합니다) 멀쩡한 훌륭한 안철수 이.용.해서 지 정치적 목적 달성하려는 개잡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살아온 윤여준 인생자체가 그 증거입니다.

이대균 2011-10-27 01:01:02
답글

윤여준씨 성향은 참모스타일 이더군요...이기는 싸움을 하고 싶었을테고 그 선택이 한나라당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안철수님께서 정말 대권을 노린다면 윤여준씨 반드시 모셔야 한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현존 최고의 정치꾼이라 생각합니다..이번엔 이겼지만 막상 대권으로 넘어가면 tk라는 막강한 산이 버티고 있습니다..그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01:46
답글

이명박, 오세훈을 지지했다가 안철수에 붙어보려는 걸 유연하다고 하시면 일제때 '귀축미영을 반대하는 대동아 성전'을 찬양하다가 해방뒤 급조된 친미파가 돼 출세한 인물들도 유연하다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나라는 이런 유연한 사람들이 망쳐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br />
윤여준이란 사람은 구 여권 인사 중 보는 시야가 넓은 건 틀림없는데 정치인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가치관이란 영혼]은 없는 사람 같습니다. 영혼이 없

김영광 2011-10-27 01:04:58
답글

능력문제가 아니라 정신(마인드)문제입니다. 똥하고 어울리면 똥 묻는거는 필연입니다. 설령 그렇게 대통령되면 뭐 하게요?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06:04
답글

세상이 넓으니 안교수는 굳이 영혼이 없는 모사꾼을 측근으로 둘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야권에는 윤여준 이상 가는 책략가들이 있고 이들은 가치관도 분명합니다. 대표적으로 이해찬 전총리가 있군요. 선거 전략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입니다. 안교수가 이전총리 같은 사람을 얻으면 동지를 얻는 거지만 윤여준을 가까이 하면 후환을 얻게 될 것입니다. <br />
삼국지에 보면 유비뿐만 아니라 조조도 이런 인물은 경계합니다.

이대균 2011-10-27 01:10:22
답글

윤여준씨는 이회창씨에게 있었던 때만 패했더군요...한번은 조직의 배신자에게 다른 한번은 노통의 바람에게 패했다 보면 될텐데...가치관이 없어 보이신다는 의견은 동감입니다..그는 그냥 정치판에 이길듯한 사람에게 참모가 되길 원하는듯 보였습니다..어떤 사상이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참여해서 이기는게 중요한사람..전쟁의 명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쟁에서 승리하느게 중요한 사람...

이명재 2011-10-27 01:11:21
답글

예전에 글을 한번 썼지만 왜 이런 인간을 높게 평가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그는 국민에게 총칼을 휘두른 전두환을 모셨던 X새끼입니다.

장준영 2011-10-27 01:11:57
답글

안목이 탁월한 노정객임은 자타가 공인합니다.<br />
그러나, 윤여준 본인이 지금껏 자신이 과연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보수를 지향하는지<br />
행동으로, 구체적으로 보여준 것이 없습니다.<br />
단지 열린 보수인 양, 직설적인 표현도 아닌 에둘러 하는 표현으로만 지금껏 때워왔습니다.<br />
안개 속에 싸인 인물이지요.<br />
이 양반이 왜 법륜 스님의 평화재단에 들어와 있는지, 안 교수와 관계를 맺고 있는지,<br />

김영광 2011-10-27 01:12:47
답글

그러니까 그런 사람을 보고 정치모리배라고 하는 겁니다. 기회만 잘 만나면 이완용 찜쪄먹을 정도로 자알 나갈 인생입니다. 한마디로 똥.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13:03
답글

세상을 바람직하게 만들려는 가치관보다 권력을 쟁취하는 것을 [더욱 중시하는] 사람은 백성의 뜻을 받들 사람이 아니라 백성을 자기 권력을 위해 이용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막스 베버가 말한 대로 정당을 '관직사냥꾼 조직'으로 생각하고 정치를 권력사냥으로 생각합니다. 그 결과 틀림없이 세상을 어지럽히게 됩니다. 그래서 막스 베버는 '소명의식'을 정치인의 기본조건으로 들었는데 윤여준씨에게서 저는 그것을 전혀 발견할 수 없습니다.<br />
윤여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23:18
답글

정치란 본래 공공선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으로서의 성격과 권력투쟁의 성격을 동시에 갖습니다. 바른 정치는 전자를 목적으로 후자를 수단으로 간주하죠. 그런데 권력쟁취 그 자체가 목적이 되면 그 정치는 반드시 공공선을 배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치인에게는 공공선을 지향하는 '소명의식' 또는 가치관이 기본적으로 전제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대균 2011-10-27 01:27:17
답글

글쎄요..원리주의는 좋지만 실제론 원리보다는 그때그때의 바람 민심 그런게 더 영향을 미치지 않나..그분께서 대권에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지만 나오신다면 반드시 독재자의 딸이 대권을 잡는건 막아야 하지 않나...또한 개인적으로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혐오하는 제게 있어 대한민국의 시스템의 수정을 하실수 있는 그분께서 꼭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 크기에...정치하면 이미지다운을 피할수 없죠..최소한의 이미지다운이 중요한데..윤여준씨는 이를 가능케 할수 있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30:09
답글

그리고 첨언하자면 박원순 변호사는 결코 3류 무사가 아닙니다. 강호(정치권)에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초1류 고수입니다. 다만 책략을 싫어하는 사람이고 선거 경험이 없어서 초반에 더티 플레이를 하는 사파 집단에 밀린 것 뿐입니다. <br />
박 변호사가 나경원에게 뒤진 것은 오직 책략(그것도 아주 더러운 반칙 플레이)에서이고 다른 능력에서는 압도적으로 우세한 인물입니다.<br />
선거 승리에는 물론 안교수의 역할도 컸

이대균 2011-10-27 01:32:33
답글

이숭규님//단언하건데 안철수님께서 양보 안하셨으면 오늘 배일도씨 꼴났을겁니다..그리고 민주당역시 그와 동시에 비참한 맛을 봤을것을 확신합니다..안철수파워는 그럴리 없겠으나 한나라당 민주당 연합 후보를 냈어도 한발로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33:14
답글

박변호사가 초반이 밀린 건 순진한 시민단체 사람들이 초반의 선거운동을 주도했기 때문입니다. 후반에는 민주당 선거전문가들이 나서고 안철수 교수가 지원해서 판세를 재역전 시켰죠. 안교수가 큰 역할을 한 건 틀림없지만 민주당 조직과 선거전문가들의 역할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박영선 의원 지역구에서는 박변호사가 무려 20%를 이겼더군요. 박의원이 진심으로 박변호사를 위해 뛰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대균 2011-10-27 01:34:48
답글

&#48163;을 파워였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철수님께서 양보하시기 전에 박원순씨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38:12
답글

안교수는 저도 좋아하는 인물이고 이번 박후보 당선에 큰 기여를 한 게 틀림없다고 봅니다만 저는 안교수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야권이 이겼으리라고 생각합니다. <br />
서울지역의 역대선거 전적을 보면 야권은 한나라당에 별로 밀리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의 성격도 강해서 만일 처음부터 경험많은 민주당이 선거운동을 주도했으면 야권 단일후보가 우세를 지켰을 것입니다. 안교수가 없었던 작년 지자체 선거를 보더라도 야권 분열 때문에

장준영 2011-10-27 01:38:45
답글

왜 민주당을 "혐오"까지 하십니까?<br />
(한나라당과 나란히 놓고)<br />
송구합니다만,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이대균 2011-10-27 01:39:09
답글

그리고 토론회 봤는데 나경원씨가 무슨 질문만 하면 어버버버 하다가 오세훈 out mb out 이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역세권에 직장 만들겠다라는 얘길듣고 어이가 없더군요..따님은 서울대 역사상 미대에서 법대로 옮긴 최초의 인물이고... 안철수님 없었으면 당선은 꿈도 못꿀 분이십니다..나중에 필요할지도 몰라 지지는 했지만 말이죠..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42:50
답글

이번 서울시장 선거처럼 판이 큰 선거에서는 사람들이 인물보다 당을 보고 찍는 경향이 있습니다. 박변호사 정도의 경력을 갖고 있으면 초반 지지도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06년 서울시장 선거때 오세훈도 별로 널리 알려진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기성정치인과 다를 거라는 막연한 대중심리와 당시 여당에 대한 반감, 그리고 한나라당의 강력한 선거운동이 어울어져 그를 시장에 당선시켰습니다.

이대균 2011-10-27 01:43:57
답글

장준영님//민주당 포지션은 한나라당과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다만 대북정책이 조금 다른데..여기서 좌빨이네 어쩌구 말이 나왔구(솔직히 웃김) 민주당은 한나라당보다 조금 더 깨끗합니다..나은점은 딱 그거 쬐금 더 깨끗하다..개인적으로 한나라당 혐오도가 100이라 치면 민주당 혐오도는 그 조금더 깨긋해서 80정도죠..차악으로 민주당에게 표를 던졌습니다..구구절절하게 늘어놨는데 깔끔하게 말씀드리면 한나라당이랑 틀린점은 쬐금 더 깨끗하다..이정도.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46:43
답글

미대에서 법대로 옮기는 게 왜 문제가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진국에서는 그런게 다반사입니다. 요즘 추세는 학부에서 법학이 아닌 다른 학문을 전공한 사람이 법조인이 되는 게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법조인으로 확보하려고 로스쿨도 만들게 된 거죠. <br />
박변호사 딸이 전과한 것이 정상적인 과정을 거친 것이고 정실은 전혀 개입되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게 확인되었습니다.

장준영 2011-10-27 01:46:52
답글

민주당 보수 정당 맞습니다. 그렇다고 수구 쿠데타 학살 정당과 동일시되어야 합니까?<br />
민주당은 이미 보편적 복지 등을 정당 강령에 넣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변화해가려 하고 있습니다.<br />
무례하오나, 제가 얼핏 뵈옵기에 이대균님의 시각은 이승규님께서 바로 위에 언급하신 표현인, 막연한 대중 심리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합니다.

flylobin@hanmail.net 2011-10-27 01:50:20
답글

칠삭둥이 같은 쉐이<br />
정도전이가 예언했다더라....더이상 얘기안할런다.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50:27
답글

이대균님이 깨끗한 정치를 지향하시는 건 저도 공감이 갑니다. 다만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차이는 80 대 100보다는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br />
적어도 민주당에서는 1억짜리 피부과에 다니거나 내곡동 비리 같은 걸 저지른 게 밝혀진 사람이 대선후보나 총선후보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br />
한나라당에서는 나경원이 다음에 아무 문제없이 공천을 받겠죠.

lematin21@yahoo.com 2011-10-27 01:52:33
답글

조남권님은 누구한테 말씀하시는 건가요? 만일 위의 어떤 회원님을 향해 하시는 말씀이라면 매우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분들이 치열하긴 하지만 예의를 지키며 토론을 해왔는데 무슨 태도이신지....

이대균 2011-10-27 01:54:30
답글

장준영님//저 멍청하고 무식합니다..막연한 대중심리 맞을겁니다..이 모든걸 포용할수 있는 아니 저처럼 멍청하고 무식한 사람도 이미 기존정치에 침뱉고 싶은 사람도 바로 아침부터 투표장으로 달려가게 할수 있는 사람이 이제껏 없었습니다.민주당이 다르다라고 말씀하시고 이유를 대시면 장준영님 말씀이 맞을겁니다만..가슴으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네요..저에겐 차악으로 선택하던 민주당을 대신해 최고의 선택이 될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봅니다..절 대중심리로 생

이대균 2011-10-27 01:56:13
답글

조남권씨 같은 분은 하도 많이 경험해서..ㅎㅎ 저정도는 양반이죠...대뜸 병신에 팬다는둥 미친놈 소리도 듣고..ㅎㅎ

장준영 2011-10-27 01:57:48
답글

이런 말을 지금 시점에서 함으로써 재를 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br />
정치인 안철수의 신선도는 금새 확 떨어질 겁니다.<br />
본래 그러합니다. 정치의 생리란, 정치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생리란.<br />
(제가 무슨 달관해서 아래로 깔고 보는 듯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만, 그런 뜻은 없답니다)<br />
대중은 '소비'하는 존재입니다. 소비에는 책임감, 깊이 알고 이해해 보려는 진지함이 결핍되어 있습니다.<br />
현대 사회

이대균 2011-10-27 01:58:04
답글

악질 범죄자도 천재는 분명 천재라 여기는데..천재가 아니면 후딱 잡히죠...이미지다운을 피할순 없다치면 최소한의 이미지다운이 중요하다 여기고 필요악은 반드시 있다고 봅니다..

lematin21@yahoo.com 2011-10-27 02:00:08
답글

조남권님이 만일 한나라당이 너무 싫어서 그러신 거라면 그런 태도가 지금 눈팅을 하고 계실 무당파적 입장의 회원님들한테 반한나라당 진영에 대한 혐오감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대균 2011-10-27 02:01:59
답글

장준영님//저역시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신선도 금방 가죠...그러하기에 정치브레인이 필요하고..윤여준씨가 안철수님의 모사가되길 기꺼이 희망하시니..뭐 그분꼐서 대권도전안한다 하면 이런얘기도 말짱 헛소리겠지만요...ㅎㅎ

lematin21@yahoo.com 2011-10-27 02:02:58
답글

저는 우리가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근본 이유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집단 + 거짓말로 인생을 사는 집단]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한나라당 진영이 똑같이 예의없는 집단이 되면 한나라당을 찍지 말고 야권후보를 찍어달라는 우리의 말이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

장준영 2011-10-27 02:04:03
답글

윤여준씨 때문에 안 교수의 신선도는 완전 반전해서 급락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대균 2011-10-27 02:04:31
답글

제가 길게 적은 글은 아무 쓸모 없네요... 위에 이숭규님 말씀이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한나라당보다 아주 쬐금 덜하거든요.. 제눈에는요..

이대균 2011-10-27 02:06:39
답글

진현호님// 이런 의견도 있구나..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윤여준씨 영입해도 훨씬 한나라당 민주당보단 깨끗하다 여깁니다..

이대균 2011-10-27 02:07:49
답글

안철수님께선 윤여준씨와 일정수준의 선을 긋고 계시더군요...장준영님과 같은 생각을 그분께선 하시나 봅니다..ㅎㅎ

lematin21@yahoo.com 2011-10-27 02:11:13
답글

저도 대균님 같은 심정을 여러 차례 느껴왔기 때문에 대균님이 잘 이해가 됩니다. 다만 저의 경우는 현실에서 순백이나 또는 90% 하얀 선택지는 기대해서 안된다고 보기 때문에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차이는 매우 큰 차이로 여겨집니다. 물론 안교수가 대권후보가 될 수도 있고 만일 야권 단일후보로 나온다면 무조건 찍을 마음입니다만 안교수가 아니라 문재인 변호사가 단일후보가 되어도 무조건 찍을 생각입니다. 문 변호사 역시 안교수만큼이나 인생을 치열하고 깨

장준영 2011-10-27 02:11:43
답글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질적 문제, 근본 자격의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br />
(제 의견을 우기겠다고 들이대는 건 아닙니다)<br />
한나라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해 왔고 부정하는 집단입니다.<br />
지금껏 한나라당이 법적, 도덕적 정통성을 갖고 집권한 적은 YS 때 정도 뿐이었습니다.<br />
(그나마 3당 합당이라는 의회 쿠데타적 폭거로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닦은 거지요)<br />
이명박 정권도 BBK는 고사하고 도곡동만

이대균 2011-10-27 02:11:54
답글

진현호님//님 말씀이 맞습니다..이건 제 단순 의견입니다..제가 생각이 짧기도 하고 멍청하기도 합니다..다만 개인적으론 최고의 정치꾼이 아닌가 버리긴 아깝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윤여준씨 하나로 끝냈으면 하는게 제 공상입니다..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그분꼐 전달되지도 않을테구요..그냥 무식한 제 의견입니다..

lematin21@yahoo.com 2011-10-27 02:13:57
답글

저는 이대균님은 수구세력을 지지하는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 무당파층 유권자들의 생각을 대변하시는 걸로 생각되는군요. 저는 이런 분과는 마음을 열고 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균 2011-10-27 02:18:33
답글

이숭규님//그분꼐서 되셨으면 하는바램이지만 그래도 독재자 딸보단 민주당이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차이는 생각이 좀 다르지만 그게 투표로 적용되면 결과는 숭규님과 같습니다...다만 그 생각의 간극 차이때문에 와싸다에선 욕좀 먹겠지요..한나라당 까는글 10개 올라오면 최소 5개는 민주당 까는게 올라와야 한다는게 제 생각엔 공평하게 여겨지기에 아마 이후에도 한나라당 편 살짝 들어주면서 민주당깔 제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ㅎㅎ

flylobin@hanmail.net 2011-10-27 02:20:14
답글

대균님 댓글 오해 하셨네요<br />
<br />
그종자들 대가리 얘기 하는거예요

이대균 2011-10-27 02:20:57
답글

장준영님//님 말씀 맞습니다..근데 이제는 좀 지겨워요..한나라당이 커지는것도 그대안이 민주당 뿐인것도..다른길은 없나 생각하는 제겐 그분이 최선일듯 싶네요..물론 그분께서 대권에 안나오신다면 민주당에 차악이다 하면 표를 던지긴 던집니다..아주 씁쓸하게 욕하면서요..ㅎㅎ

lematin21@yahoo.com 2011-10-27 02:21:37
답글

윽~! 제가 조남권님을 오해했네요.;<br />
정말 송합니다.ㅠㅠ

이대균 2011-10-27 02:22:29
답글

조남권님//죄송합니다..오해해서..좋은꿈 꾸셔서 로또 꼭 되세요...^^

장준영 2011-10-27 02:23:45
답글

피로감 차원이라면 저도 심정적으로 이해합니다^^<br />
민주당 책임도 상당하구요.<br />
야권이라는 범위의 개념, 외연이 넓어지고, 연대하는 방법이 숙제로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lematin21@yahoo.com 2011-10-27 02:25:37
답글

아마 내년 총선, 대선에서는 야권에서 지금의 민주당이 아닌 통합야당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민주당의 많은 정치인들이 통합야당에 참여하겠지만 또다른 상당수의 구태정치인들은 밀려나게 될 겁니다.<br />
저는 정치혁신은 점진적인 물갈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지 단번에 새로운 정치집단이 구정당을 대체하는 식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자는 폭력혁명의 경우에만 가능하죠. 그 결과가 의도만큼 좋지 않다는 건 많은 나라에

lematin21@yahoo.com 2011-10-27 02:26:14
답글

남권님 정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ㅠㅠ

이대균 2011-10-27 02:26:40
답글

좋은분들께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민주당에 대해선 좀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정말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눈까풀이라 하던데 이거 이젠 못들겠네요...^^ 안녕히 주무시길...모두 좋은꿈 꾸시길 바랍니다...

lematin21@yahoo.com 2011-10-27 02:30:56
답글

네, 대균님과 즐거운 대화나눴습니다. 피곤하실 텐데 안녕히 주무세요.<br />
그리고 다른 회원님들 말씀도 제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모든 분들 오늘의 승리를 만끽하며 즐거운 꿈꾸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장준영 2011-10-27 02:33:00
답글

이대균님께 실례되는 말씀을 많이 드렸던 점 죄송합니다.<br />
사람 살만한 세상으로 조금씩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할 일입니다…<br />
늦은 밤 편히 쉬시고, 또 뵙겠습니다^^

전상우 2011-10-27 0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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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그림을 그려놓으니 화가 본인도 몰랐던 평론을 하는셈이네요.

lematin21@yahoo.com 2011-10-27 02: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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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님 비유가 신선합니다.ㅋㅋ

김태훈 2011-10-27 02: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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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발표 금지되었던 여론 조사 내용으로 보니 안철수 막판 행보로 이동한 표는 1%정도....<br />
결국 그전에 단일화를 통해 이미 흡수되어 있었다는 것이지요.

곽영철 2011-10-27 03: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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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씨가 누군지도 몰랐다면 누구를 알고 사셨을까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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