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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런~~ 구동이란 정말 마케팅 용어인가 ?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3-07 13:22:40
추천수 0
조회수   1,264

제목

허.... 이런~~ 구동이란 정말 마케팅 용어인가 ?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정말 내 스피커가 완벽히 구동되는 느낌을 경험해보지 못했는 가 ? 그것이 정녕 거짓이란 말인가? 그것이 착각 또는 플라시보 홧에버 라면 지금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통째로 거짓일 수밖에 없다. 내 인생 자체가 거짓이다.

라이커 버진, 완전한 여자로 거듭나는 느낌 이런 게 정녕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인가 ? 비록 1주일이면 적응하는 간사한 감각일지라도 파워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임대아파트에서 펜트하우스에 들어가는 느낌 그런 것 말이다.



강호의 고수가 되기 위해 반드시 소림사에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 산전수전은 격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소림고수도 플라잉니킥 한 방에 날라갑니다. 초딩, 중딩, 고딩들에게는 교과서를 통한 교육이 금과옥조지만 그 이상은 실경험이 가슴에 와닸고 그게 천국으로 가는 초대장입니다.



찌질한 경험담이지만 70여 개국을 관광아닌 여행했는데 주의에 걸핏하면 여행에 관해 장황한 경험담을 늘어놓는 분들은 거의 초짜더군요.

예컨데 1년 연수한 경험으로 해당국을 또는 세계를 가슴에 품은 양 무용담을 오토리버스합니다. 걍 빙그레하죠. 근데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게 동호회니 어쩌겠습니까 ? 이론으로 모든게 해결될 수 있으면 그 분야는 취미로서 가치가 없습니다. 열정에는 한 가지 정답이 있는 게 아니니까요. 식사 후 커피 한잔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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