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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버커 기타 어떤게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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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20:5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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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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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버커 기타 어떤게 좋을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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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가입일자 : 2001-11-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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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가족은 몽땅 투표 했구요, 장인, 장모님도 저의 권유로 10번을 찍었으리라 생각함다. 특히 장인얼쉰은 이번에 한나라당에 대해서 무척 진노하고 계셔서 제가 권유 안했어도 박원순 후보를 찍었을겁니다.
지금 개표결과를 기다리면서 나경원에게 보내는 연주로 Highway To Hell을 힘주어 치고 있슴다.
건 그렇고...
자꾸 지름신이 오려해서 고민임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기타가 싱글코일인지라 험버커의 유혹이 다가오는데...
주 용도는 소싯적에 날렸던(?) 메탈쪽 용도로 갖고 싶슴다.
깁슨 레스폴을 사고 싶은마음이야 크지만 요즘 레스폴 품질에 대한 문제도 있고 예전 제가 소싯적에 비해서 미친듯이 오른가격도 문제고...히스토릭은 못사도 그래도 커스텀이나 불스 아이 정도는 가져야 하고픈데 현실은 스튜디오도 버겁고, 글구 스튜디오는 사고싶지 않고...에피폰은 아예 생각치도 않고...
그래서 돌려본게 아이바네즈 Jem555 스티브바이 시그너춰...저희 행님이 77을 갖고있어서 만져는 봤고 디자인이야 제가 흠모하는 스티브 바이 모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갖고싶긴한데 거친 메탈쪽은 좀 아닌 것 같기도하고 555는 왠지 쫌...77은 넘 비싸고...
역시 아이바네즈의 레스폴형인 ARZ700 또는 800, 요놈은 EMG픽업도 박혀있고 플랫도 24플랫이라 괜찮지 싶은데 결정적으로 트레몰로 암이 읍쓰...그래서 탈락
다시 레이다에 잡힌게 PRS SE 시리즈...평도 괜찮은 듯도 한데 역시 픽업이 메탈쪽과는 안맞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다가...
딱 눈에 꽂히는 놈이 생겼슴다.
바로 스털링 AX40!!! 마음 같아서는 고급모델인 뮤직맨 Axis로 가고 싶지만 부담되는 가격이구...에피폰은 싫다면서 스털링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중적인 생각 ㅋㅋㅋ
디자인, 색도 마음에 들고 단순한 구조에 밴 헤일런이 쓰던 모델의 일반용이니 메탈쪽에도 잘맞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이중 록킹 시스템에 트레몰로 암도 매우 좋아 보입니다.
유튜브등 관련영상도 찾아보니 괜춘허요.
뮤직맨이던 스털링이던 존 페트루치 모델만 들입다 봤지 이걸 왜 이제서야 본건지...근데 존 페트루치 모델은 좋아보이긴한데 확 마음을 잡아끄는 뭔가가 없어요. 근데 이놈은 확 당기는 뭔가가 있군요.
신광성님을 비롯하야 기타튕기는 을쉰들의 생각들은 어떠신지 의견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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