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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빨갱입니다.ㅎㅎ
저는 노랭이입니다..ㅎㅎ
20~40대층이 똘똘 뭉쳤군요.ㅎㅎㅎ
저도 빨갱이 인데 이번 선거는 강남권의 승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br /> 거의 8%를 줄였네요.
초록도 동색~ ㅋㅋ
머리수 많은 쪽에서 8%를 깠으니 엄청난 임팩트지요.
저는 파랭이들에게 둘러 쌓인 홍일점입니다. <br /> 박원순 만세!
저도 전국에서 가장 새파란 동네라...ㅋ<br /> 이제 좀 덜 외롭습니다.
쥐박이와 그 패거리 오늘부터 전전긍긍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잘 듯.<br /> <br /> 너희 악질 말종들의 파멸이 코앞에 닦쳤느니라 --- 대한민국 국민 일동
강남권이 아직 철옹성이지만 밑바닥 부터 서서히 무너져 가는 게 몸으로 느껴집니다<br /> 한빠였던 주변 지인들을 만나보면 예전 같이 무조건 무조건은 이미 아니었습니다<br />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 막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희망이 있습니다.
강남권도 이제사 정신을 차리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침에 도곡동 대치중학교에서 투표했습니다. 확실히 50대 이상이 많기는 하나 전에 보기 어렵던 20~30대 도 종종 보였습니다. 조금은 달라졌다고 느꼈습니다.
한두번 확실하게 속았으니, 젊은층들의 참여도가 높아져서 위와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앗을까요? <br /> 하여간 정말 기분좋은 결과가 나올거 같네요.^^
어찌보면......<br /> 계속 오르던 부동산 가격이 실거래 기준으로 노무현 대통령 임기 막판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br /> 사실상 부동산 가격 잡기 전쟁에서 승리하는 시점에 정권이 넘어가고<br /> 그간의 부동산가격 상승 결과치만 보고 이를 김,노에게 뒤집어 씌웁니다.<br /> 이후 MB가 다시 올리려고 난리였으나 이미 제대로 브레이크가 걸려서....<br /> 그러다보니 강남쪽에서는 이제 당과 부동산 가격의 상관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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