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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조합니다 ㅠ.ㅠ
서울시민 아닌게 안타깝긴 첨입니다
술은 준비해놨는데 무슨 기분으로 마시게 될지... ㅜㅜ
저만 초조한게 아니었군요.
일단 50% 언저리까지는 갈 듯 한데..오늘밤도 개표방송 앞에서 떠나지 못하겠군요.
오늘이 안중근 의사 의거 102주년이어서 더욱......
47%선에서 끝날것 같군요.. 8시에 출구조사 나오나요?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서울에 있네요..
한일전은 역시 쪼이는 맛이긴 한데....<br /> 그래도 역전골 이런거...말고...3:0 4:0 이렇케 시원하게..<br /> 즐기면서....보고 잡네요..
국민의 힘을 믿어야지요..<br /> 50% 넘을겁니다..
정말 한일전 보는 것 보다 더 떨립니다. ㅜㅜ
말그대로 한일전 맞습니다. 맞고요 ^^
부재자투표 일찌감치 끝내놓고 있었는데, 개표시간 다가오니 초조해지네요. 당나라당 심판, 반드시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목 기똥차게 잡았네요, 한일전...
10월 26일은<br /> 박쩡히도 뒈지고<br /> 이또히로부미도 뒈지고<br /> 국쌴도 뒈질 것 같다는..<br /> 느낌이 좋습니다..
정답입니다. ㅎㅎㅎ
당연히 투표로 심판해야 할 정권인데......아직도 결과가 어떻게 될 지 걱정할만큼 비정상적 사회라는거죠.
제가 서울시민이 아닌것이 안타깝네요.. 그러나 전국민 99%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왜년놈은 일단 때려잡고봐야..
나경원 유학갈라나
입대하겠지요....
의외로 투표율 좀 낮아도 박후보 지지율 꽤 높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