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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지만 투표율은 중요하지 않은 듯,,,,, 게다가 지금 이시간 투표율 올라가봐야 덕될거도 없고<br />
최종 투표율이 얼마를 나오든 간에 야권측은 잘 집결하고 있는 듯 합니다.<br />
투표장에 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고 한날당에서도 조바심 태우고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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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45% 안나온다 하더라도 박원순이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분당에서는 막판 직장인이 투표율 확 올렸지요.<br />
이번에도 투표율 낮다는 기사 나오면, 젊음 직장인들이 투표율 확 올려줄테니, 바람직한 기사라고 생각되네요.

이미 저쪽 투표하실분들은 거의 다 하셨을듯요... 이런 기사 완전 환영합니다..

퇴근길 투표에 의지하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소문도 있군요. -.-

퇴근길 지하철 연착<br />
음주단속 <br />
신호등 고장<br />
뭐 이런거 기대해봅니다.<br />

오후 6시이후에 그래프 빨딱 서는거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저들의 테크닉은 다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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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을 누르기 전까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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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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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도 힘이 없는 쪽이 지는 것이아니고<br />
상대방을 만만하게 보다가 진 경우가 많이 있죠.

개표 시작과 동시에 압도적으로 판이 기울어져서, X나라당 당사에 모인<br />
잉간덜이 벌레씹은 표정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투표소 옮기고 투표소 안내 서버 다운시키는 정성을 보니 모든 국가 시스템이 <br />
온갖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투표율 낮추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br />
입법 사법 행정부 통합에 언론 통한, 선관위까지..그래도 남은건 참정권이지요.<br />
현재 상태로 투표함 까면 무조건 진다고 생각합니다. 당연 퇴근길 투표로 뒤집어야지요.

투표 안 하신 직원분 한시간 일찍 퇴근하시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