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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잡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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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10:5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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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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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잡기 ...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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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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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조카 딸을 유치원 차에 태워 보냈습니다.
유치원 여선생은 아마도 조카딸의 아빠가 저인 줄 알 듯 ㅡ,.ㅡㅋ
몇번 꼬맹이 집에오는길 마중나가고 오늘은 보내주고.
처제와 딜한 조건은 이상한 여자 밀어주지 않기... ... 워낙 이상한 여자 속한 쪽을 좋아하는 처제이다보니 에혀... ...
뭐 일단 한표를 위해 우리 식구 몽땅 처가에서 잤습니다 T_T
2. 조카 딸아이가 제 전화를 가지고 놀다가 볼륨 조정해주는 버튼을 망가 뜨렸습니다 ㅡ,.ㅡㅋ
수리 받으러 가니 뒷 뚜껑을 통으로 바꾸어 주더군요.
얼마전에 액정먼지 낀것 교체 받고 색감이 이상해 또 교체받고 했습니다... ...
오늘 뒷뚜껑까지 교체를 받고나니 완전 새 전화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
3. 아이 버스를 기다리는 곳이 마침 투표소 앞이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열"심히 투표하러 가시더군요,
그런데 젊은 분들이 무척이나 많이 보이더라는 ㅋㅋㅋㅋ
나름 많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방송에서 45%가 분기점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젊은층이 깨어났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4. 저녁에 소주를 먹던 맥주를 먹던 먹기는 할 겁니다.
그런데 션하게 맥주를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쓴 소주 넘기면서 이민갈 나라 찾고 싶지는 않기에 T_T
이번에도 지고 만다면 정말 뭘 더 바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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