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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데뷔 골 소식에 국내 팬들이 환호하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에는 '10번 박주영이 대놓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일명 '10번 놀이'가 성행하고 있다.
'@koil***'는 박주영의 골 소식을 듣고 "선관위는 박주영을 긴급체포하라. 오늘같은 날 10번 달고 1번골키퍼를 제치다니 너무 노골적 선거운동 아닌가?"라고 글을 게재했다. 투표 당일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점을 연결시킨 것.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등번호 9번을 달고 있지만, 트위터리안들은 "국가대표 10번"이라면서 10번을 한껏 강조하고있다
이런 내용의 트위트도 있네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10번을 10번이라 부르지 못하나? 홍길동 시대인가 ㅋㅋ
박지성도 도움하나 기록했던데
그러고 보니 오늘 박씨의 날인가요?
수첩은 빼고 ..나머지 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