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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을 하는 목적이 "총알"이 모자라기 때문이라면.. 자작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리신 글을 보건대.. 기성품 서브우퍼를 구하는 것이 "총알"을 낭비하지 않는 길입니다.
1번 -> 가능할 겁니다. 2,4번 -> 앰프전단의 저음 분리회로가 꼭 필요하며 그것이 네트워크 역할을 합니다. 액티브 크로스오버 라고 하죠. 3번 -> 유닛특성과 인클로저 크기 및 모양, 그리고 원하는 저음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저도 상욱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단순히 돈을 아끼기 위해서라면 자작은 말리고 싶습니다. 처음 시작해서 요령이 생길 때까지 정말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소리를 탐구하고 싶다면 자작을 권합니다.
위에 분 말씀하신되로 자작하시면 총알+시간+스트레스 완성품보다 떨어지는 마감...<br /> 저도 지금 PC용으로 허접 섭우퍼 만들고 있는데 피곤합니다. 꼭 해보고 싶다면 할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