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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늘 가던 투표소로 갔더니 그곳이 아니더군요. 주민들 많이 헛탕치겠습니다.<br />
새로운 투표소는 동사무소인데 주차도 불편하고, 기존 투표소와 거리도 꽤 있습니다.<br />
좋은 효과가 될지....<br />
평일 선거라 당연한 현상이겠으나 일단 투표 연령층이 거의 30-40대가 절반 이상은 되더군요.

투표장 풍경<br />
박원순 후보 학력 관련 공지와 8번 후보 무효 관련 공지는 그닥 잘 보이진 않더군요.<br />
다하고 나오다가 봤다는...<br />
지역적인 문제인지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그랬는지 출근길로 보이는 분은 없었습니다.<br />
<br />
절대 무효표가 될 수 없으니, 네모칸 정중앙에 적절한 힘으로 선명하게 찍어주었습니다. ^^<br />

아침부터 수고하셨습니다~~<br />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울 시민 아니라서 표로 거들진 못하지만, 응원은 많이 합니다.

투표길새벽에 님의 얼굴을 만지던 칼바람이 <br />
님의 뜨거운 의지로 인해 내일부터 따스한 봄바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br />
뜨거운 실천을 응원합니다.<br />

축하합니다 역사의 변화에 한표 기여할수 있으셔서,,<br />
전 서울시민이 아니라 구경만 해야하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저두 응원합니다. 저녁에 함께 즐거워 할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