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오늘은 양박이 아니라 3박의 승리로.....물론 박근혜는 아니죠.

멎진골이엇습니다 절묘하게 감아차는 그 어떤 거미손도 막지못하는 멎진골<br />
<br />
기도 세레모니가 안나와서 다행임니다 ...큰물에서 쇼맨쉽이 필요하기때문이죠..<br />
<br />
기독교에 대한 감정은 없습니다....

이청룡이 팬층이 빠르게 형성된 것이 첫골이 강렬한 인상은 준 영향이 크죠.<br />
오늘 골도 나름 어려운 골을 골키퍼 준비된 상태에서 정확히 구석으로....<br />
오른쪽에서 오는 공을 공의 흐름을 살려 오른발 인사이드로 감아차는건 쉽지 않은 킥이지요.<br />
아르샤빈의 패스도 적절했습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6702326&q=%EB%B0%95%EC%A3%BC%EC%98%81+%EA%B3%A8<br />
<br />
멋있습니다. 아침부터 즐거운 일이

전 왜 뱅거만 보고 있으면 미스터빈이 자꾸 떠오르죠? 오늘 골은 정말 앙리의 골을 연상시키는 골이었습니다. 앙리가 그랬던것처럼 아스날을 부활시키기 기대해 봅니다.

2시즌 동안 50경기 출전, 40골 20 어시스트하고 <br />
FC경찰청으로 이적하면 아스널 팬들이 뒷목잡고 쓰러지겠죠?<br />
<br />
아스널 팬들을 가장 홧병 나게 만든 9번이 됐으면 좋겠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ZDjCk2v76TQ&feature=youtube_gdata_player

정말 &#47692;있는 골이네요...^^

아르쉔 벤거가 기쁨의 미소를 떠올릴만한 꼴이엇습니다<br />
<br />
왜 그러냐면,<br />
<br />
먼저 오프사이트 트랩을 빠져나왓다 다시 들어가는 움직임이 좋앗고..<br />
<br />
두번째는 감아차는 골인데..프리미어리그 급의 수준높은 골이었습니다<br />
<br />
일단 감독 맘에 든것같으니..올 시즌 두 자리 수 공격포인트 기록하길 기대해보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