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납니다...ㅜ,ㅜ
하루종일 쥐썅통만한 스피커에 시달리다(혹시나 에이징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해서) ...
밤늦게 브람스 피아노 솔로곡을 듣고 있습니다...
최소한... 암,만 안되어도 이 정도 소리는 되어야.. 소리가 아니라 음악이 들리죠..ㅜ,ㅜ
내일은 좋은 소리가 빵빵하게 들리는 날이 될 것이란....
곡소리를 휙 날려버리는 묵직한 타건음이 울릴 것이란 희망으로 ....
그래도 달라질 것 하나 없는 날이지만, 어느 날 하루라도 아침해가 반가운 날이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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