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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먹튀도 많고 오너들의 비리도 많아 가입하기가 꺼려지던데, 요번에 갈아탄 보험사는 일이 생겼을때 도움을 먼저 받고 조의금으로 해결 한다기에 좋은 방법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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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보험이 아니고 가족 실비 보험 들었는데 그런 상조 써비스가 있다네요.<br />

기존 상조보험사에 안정성이 문제죠.. 제가 근무하는 동부화재에 상조보험 서비스 알아보시면 믿으실만 하실거에요.. 예금자보호도 되고 추천합니다..

상조 일단 비추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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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상조 오래 넣어두신게 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먹튀는 아닙니다만...<br />
그돈을 적금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쓰는거나<br />
상조회사에 직접 적립해두는거나 차이가 없더군요.<br />
오히려 미리 적립해두면 혜택은 커녕 패키지 선택도 마음대로 안되고 <br />
거기서 하라는대로만 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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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계열사가 있어서 그걸로 라도 돈 써버리고

꼼꼼이 따져보면 최성일님 말씀이 진리인 듯 합니다.<br />
보험하던 후배도 절대 비추하더군요.<br />
그냥 적금 들으라고요....

우리나라 상조는 제2의 저축은행사태입니다. <br />
그걸 터뜨리지 않고 있는 있는것도... 모종의 뒷거래들로 버티고 있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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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지만 조만간 저축은행 사태와 같은 일들이 벌어질 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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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해약시 불입금의 85%까지 돌려주도록 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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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조회의 적립급들은 거의다 오너가 별의별 방법으로 돈을 다 써버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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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민이네요<br />
여튼 답변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