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급 전근으로 시내에서 서식할 오피스텔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출근지가 광화문인지라,
임시 거처는 아무래도 5호선이나 버스가 다니는 가까운
아현동 - 공덕동 - 마포 쯤으로 잡아야 할 거 같은데요......
제가 이런 쪽엔 꽝이다 보니,
전세로 할 건지, 월세로 할 건지 자금은 얼마를 쓸 건지
도통 감이 없네요.
앞으로 한 6개월 ~ 1년 주말부부로 버티며 지내다가
와이프도 서울로 이직/전근시켜서, 그 땐 집을 살 계획이지만,
당장 제 서식지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느닷없이 한달 뒤에 가야하는 상황이라서요ㅡ.ㅡ
경험 많으신 여러분의 기탄 없는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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