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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방에 숯 5kg짜리를 놨더니 확실히 냄새가 사라지더군요.<br />
다음에 그 숯공장 갈 일이 생기면 더 사다 놓으려고요.<br />
ㅎㄷㄷㄷ

아 숯이 진짜 효과가 있군요. -.-ㅋ <br />
신기하네요......ㅋ

총각 냄새도 사라졌습니다. ;;;

사분에일 어쩌구 저쩌구는 제가 쓴글 같은데요 ㅜㅡ <br />
실제로 그렇게 하려면 매우 어렵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조금씩 생각날때마다 늘려 가면 가능합니다 <br />
처음엔 저렴한 관엽식물로 도전하시고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시면 1미터에서 2미터 되는 관엽식물 뱅갈.떡갈고무나무를 키우시면 집안이 꽤 멋스럽습니다<br />
식물은 동물에 비해 예민하고 매일 관리하고 체크가 주의합니다 동물처럼 반응이 곧바로 파악되지 않으니까요 관심과 애정이

식물의 호흡 량을 생각해 보면 윗분 말씀대로 식물로 거의 채워야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br />
숯의 경우도 잘게 부수어 공기를 계속 통과 시켜야지 그냥 방안에 전시하면 공기속 이물질을 흡착하는 효과는 미미할것 같습니다. <br />
차라리 요즘 휘발성 물질 흡착 분해해 주는 공기 청정기 하나 놓는게 낫을것 같습니다

숯 또한 관리가 주요한데요 <br />
이것이 먼지가 틈틈마다 끼니까 먼지제거를 위해 세척을 자주해야하고 <br />
볕을 쐬어줘야 곰팡이나 균의번식을 제거할수 있다고 하니 이래저래 <br />
그리고 숯의 종류에 따라 그 기능도 각다르다고 합니다 (백숯이 가장 기능적인 면에 높다는데 ...)<br />
어렵군요 .. @@ 그냥 청소와 환기를 자주해보아요 .. ~

숯을 그냥 놔두는 것만으로는 큰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숯으로 만든 필터에 강제로 공기 걸러주는 방식이 좋지요.

음 귀차니즘 때문에 공기청정기보다 식물이랑 숯으로 때우려 했던건데...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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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산세베리아는 한달에 물 한번만 줘도 혼자 잘 살아서 많이 편하더라고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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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공기청정기가 있긴 한데 이주일에 한번 씻어주는것도 ㅠㅠ

인테리어할 때 유기성접착제를 사용했나 봅니다.<br />
새집증후군 처리할 때 처럼 하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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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닫고 보일러 세게때서 벽지나 마루본드에 있는 유기용제가 잘 나오게 한다음(물론 사람이 없는 시간에..) 창문을 개방에서 바깥공기와 교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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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하셔도 유기용제가 다 제거돼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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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졌으니 가스비도 많이 들겠네요..<br />
그리고 꼭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