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한 친구와 동업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헤어졌지만, 결과는 손해는 보지 않았는데,<br />
왜 이렇게 힘들게 헤어졌는지..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잠을 설칠 정도 입니다.<br />
동업은 정말 정말 마음 좋은 사람하고 해도 결국은 안좋게 되는 거 같습니다.<br />
힘 내세요..이것도 앞으로를 위한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하면 쬐끔은 편해 집니다.
저도 지금 동업하고 있습니다. 2년째입니다. <br />
어디선가 동업으로 실패한 경험을 다룬 것이 있더군요. '내가 손해보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회사를 위해 열심히 한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동업을 하면 절대 깨어진다더군요.<br />
저도 그래서 이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br />
일은 내가 많이 그리고 더 잘 하는 것 같은데 가져가는 것은 비슷하다. 불만이다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