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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동감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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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 조금 손해....못하면 많이 손해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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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의 명언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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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잘 되어도....문제싱길수 있고...암튼 하시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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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꼼꼼한 MOU체결하시고 하시던지 해야됩니다...아니면 절대반대

저도 친한 친구와 동업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헤어졌지만, 결과는 손해는 보지 않았는데,<br />
왜 이렇게 힘들게 헤어졌는지..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잠을 설칠 정도 입니다.<br />
동업은 정말 정말 마음 좋은 사람하고 해도 결국은 안좋게 되는 거 같습니다.<br />
힘 내세요..이것도 앞으로를 위한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하면 쬐끔은 편해 집니다.

사모님하고 동업하시는거 아니었나요? =0=

에구... 우리 지태조카가 또 뭔 일루다 일케 속이 상혔디야, 그래? <br />
거, 스텐레쓰 받어밧자 나만 손해니깨 언능 나가서 바람이래두 좀 쐬구 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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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조카손녀 딸래미 학력고사가 얼마 안 남었쓸 틴디 공부 잘 허구 있남? <br />
시험 가까워질수룩 잠 충분히 재우구 맴 편허게 해주능 거이 고저 제일이여. <br />
뭐, 조카손녀야 즈그 아부지 맹쿠로 날나리는 아닐 텡게로 알어서 잘 허것지만서

삼춘 왠 학력고사유? ㅡ,.ㅡ 울 딸내미 고1 이어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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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하고 얼굴 맞대면서 일하믄서 안맞으면 쌈박질 이라두 허지유...히유~~~ 말도 몬허고...쯔압...

저도 지금 동업하고 있습니다. 2년째입니다. <br />
어디선가 동업으로 실패한 경험을 다룬 것이 있더군요. '내가 손해보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회사를 위해 열심히 한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동업을 하면 절대 깨어진다더군요.<br />
저도 그래서 이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br />
일은 내가 많이 그리고 더 잘 하는 것 같은데 가져가는 것은 비슷하다. 불만이다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