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이런 걸 고민할 시국은 아니지만... 감마 방출 고심중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0-25 13:55:55
추천수 0
조회수   1,517

제목

이런 걸 고민할 시국은 아니지만... 감마 방출 고심중입니다.

글쓴이

김태성 [가입일자 : 2002-02-19]
내용
지난주 토욜날 파세코를 동반한 캠핑을 다녀온 후...



제 차(QM5입니다)의 적재량으로는 4식구와 겨울캠핑 장비를 동시에 수납 하는건 불가능 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붕에 유일 캐리어를 올리고 침낭4개, 키친테이블, 3폴딩테이블, 발포매트 2장, 전기담요까지 모두 올리고 뒷좌석의 1/3을 폴딩하여 테트리스를 시전 했는데도 나머지 짐을 모두 싣기엔 역부족이군요.



더 실어야 할 물건이 스페이스돔 텐트 (으... 자동텐트를 사면 안되는 거였슴다), 전실용 파라타프DX, 파세코 난로 및 석유통, 옷가방, 캠핑가방(열라 커요), 2구 가스렌지, 구이바다, 릴렉스체어 4개, 보조탁자 2개, 릴선, 아이스박스, 먹을것 한박스, 코펠, 공구박스, 코스트코 방수포 2장, 기타 자질구레한거 한박스.



텐트와 파라타프DX를 처분하고 2룸하우스 정도로 바꿔타는 것도 검토해 봤는데, 그래봤자 짐이 많이 줄지도 않고 게다가 4식구에게는 넘 좁아요.



이제 유일한 방법은 견인볼 장착후 툴레 이지베이스를 이용해서 짐을 싣는 방법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려면 일백만원을 상회하는 총알이 필요한데...



주위를 둘러 보니 쉽게 현금화가 가능한 아이템이라고는 카시오페아 감마 밖에 없네요.



이걸 내보내면 다시는 구할수 없는 물건이라 넘 고민됩니다.



겨울캠핑과 감마중 어느걸 포기해야 나중에 후회가 덜 할런지...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재준 2011-10-25 13:57:11
답글

제 델타랑 바꾸실래요? 콜록

김태성 2011-10-25 13:59:15
답글

총알이 필요하다니깐요... ㅠㅠ

vanny@dreamwiz.com 2011-10-25 14:06:46
답글

제 ATC 랑.... 에츄...

이재준 2011-10-25 14:07:28
답글

추가금 쪼매 챙기시고 스피커도 얻고... 뭐 그런... ;;;;

김동철 2011-10-25 14:17:48
답글

제 일렉트라랑 바꾸시고 제게 추가금을 주시면 ~ 쿨럭~

김종백 2011-10-25 14:24:19
답글

와싸다에서 " 고갱님 아이디 불러주세요~~ " 라고 물으면 뭐라 하실지 항상 궁금;;;;; 쿨럭

김태성 2011-10-25 14:26:30
답글

역시 답이 없는 거죠. ㅎㅎ <br />
감마 말고 다른거 뭐 팔아묵을거 없나 뒤져 봐야겠습니다.<br />
어딘가 10년 근속 금메달이 하나 짱박혀 있긴 한데...

김태성 2011-10-25 14:28:34
답글

델타 키로 폭스 줄리엣 세라 델타 키로 델타 리마 세라 마마 세라 델타 줄리엣 에코 줄리엣 폭스 로미오 키로<br />
<br />
라고 대답합니다. ㅋㅋ

김종백 2011-10-25 14:34:45
답글

컥;;;

최준 2011-10-25 14:49:20
답글

동계캠핑....저는 갈수록 짐을 줄이고 있습니다.. 가서 샛팅 하고 이거저거 하다보면 하루 다가고 <br />
<br />
올때 짐챙기는데 반나절... 그래서 겨울에는 캐러밴 빌려서 가려고하구요 <br />
<br />
아님 텐트칠수있는 펜션으로 가려고 계획하고있습니다.. <br />
<br />
저도 동계장비 지르다 지르다 가만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지 싶더라구요... <br />

이지강 2011-10-25 15:31:01
답글

차를 바꾸세요, 저도 QM5인데요 ㅎㅎ

김태성 2011-10-25 16:59:39
답글

생각해 보면 겨울엔 걍 산장이나 캐러밴을 이용 하는게 금전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최준 2011-10-25 18:12:35
답글

매번 캠핑 다녀와서 드러눕고 드러눕고 했더니 어느날인가 이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br />
<br />
예전 아버님과 나무그늘 아래에서 브루스타로 고기 구워먹었을때가 가장 행복했었던것 같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