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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의 수준....<br />
암울...

평상시 감정이 안좋았던거 아닌가요?<br />
줘 팰일은 아닌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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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사촌동생이 투표안한걸 당연시해서<br />
뭐라 해준적은 있지만.. 병신아 정도의 얘기였던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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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하구서 2메가 욕하면 좀 패 주셔요__;;;

선거 안했다는건 그나마 약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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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 20~30대 애들 투표 안하냐 물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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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요? 투표를 왜 해요...오히려 투표하러 가면 이상한넘 취급 합니다

어떻게보면 투표 안한게 더 잘한 일일수도 있겠네요 ^^

쟤들은 투표를 해도 엉뚱한 곳에 할 것같은...

잘 타이르고 가르쳐야 할 대상입니다.<br />
"어둠을 증오하지 말고 빛을 비추라." 입니다.<br />

투표장가서 연필굴릴까 걱정됩니다.

안하는게 도와주는걸겁니다..

댓글을 보니 울컥한 제가 좀 이상한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ㅡㅡ;;<br />
투표를 안했다는 자체가 화가 난다기보다는<br />
현 시대에 대한 아무런 고민이 없는것 같아서인것 같습니다.<br />
80년대 학번 티나나 보네요 ㅋ<br />
솔직히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그런 애들은 안하는 게 도움인거죠... 투표까지 열심히 해봐요 어찌되겠나....

이대나온 된장인듯...어떻게 이대출신들은 하나같이...ㅎㅎㅎㅎ

울 마눌은 반대입니다. 아주 증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