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의 기본도 100을 보여주지 않고 80만 보여 주는 것이지요.,<br />
주진우도 그리고 정봉주도 이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사람들인데 있지도 않은 사실을 까발리지는 않았을 것으로 믿습니다.<br />
둘다 증인이나 증언이나 녹취라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br />
<br />
그런데 사실 이런 생각도 듭니다.<br />
아니면 말고... ...<br />
<br />
이게 저 왜날당 찌질이 들이 아직까지
글쎄요....<br />
<br />
허위사실유포로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는데요. 대법원까지 가서.<br />
한쪽에서는 아니라고 했으면<br />
기사를 낸 쪽에서 증거를 댔어야했는데 증거를 못댄 것이죠.<br />
<br />
진실은 저 너머에...라고만 말할 것이 아니라<br />
주 기자는 증거를 댔어야했습니다. 증거도 없으면서 기사를 냈다면 그건 허위이거나 망상이죠.<br />
<br />
참고로 전 sbs직원이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문은 왜 경원이 남편이 손 쓸 수 있는 곳에 있는 네티즌 한명만 걸고 단지 6개월만에 대법 판결까지 일사천리인지... ...<br />
<br />
증거라는 것이 전부다 객관성의 띄고 있는 것이 아니고 주관을 가지고 보는 것인지라, 어느 법원에서 검토가 되었는지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초록은 동색.
주진우 기자 <br />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살았을까 ? 아니 지금도 한숨이 깊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이 든 글이 있습니다. 소송에서 97%를 이겼지만 돈을 물어주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을 예로 악질기자로 몰리는 현실... 지금이야 나꼼수로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지만 그렇지 않은 시절에도 기자라는 직업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내느라 고통을 감내해야 했을 그를 생각하니 뭉클하고 또 애잔한 감정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