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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기자...예전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대법원에서 손해배상판결 받지 않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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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확실한 물증이라고 했겠지요....

머 100 을 취재했다면 일부러 70만 까발리고 30은 히든으로 쥐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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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서 함부러 고발, 고소하지 못하게,,,,

확실한 물증.. 이거 중요한거죠. 그런데 제 솔직한 심정은 저 인간들은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 그러고도 더 할 인간들이라고 믿어지는데요. 그동안 해온 짓거리들를 보면 없던 믿음도 막 생겨요.

혁진님 아마 sbs 자회사 비자금 사건을 두고 한 말씀같은데 <br />
그사건도 진실은 아직 ...재판상으로 패소햇다지만..

부창부수라고, 직접 나서지 못하고 찌질하게 제3자를 앞세우는 건, 뭔가 켕기는 것이 있기 때문아니겠습니까? 정말 보다보다 이런 종자들은 처음 봅니다. 이회창 때가지만해도 한날당이 이정도 막장은 아니었는데 역대 최악의 후보자와 캠프입니다.

진실이 아니길 바라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어쩌죠?

자신감도 자신감이지만<br />
송사가 많이 걸려있는 기자가 현직 판사를 대상으로 의혹을 제기한 것은 자신을 희생한 행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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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청탁했다고 한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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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가서 말이 안된다라 ㅎㅎ<br />
그때 국제전화가 안됐나요?

직장 생활의 기본도 100을 보여주지 않고 80만 보여 주는 것이지요.,<br />
주진우도 그리고 정봉주도 이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사람들인데 있지도 않은 사실을 까발리지는 않았을 것으로 믿습니다.<br />
둘다 증인이나 증언이나 녹취라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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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이런 생각도 듭니다.<br />
아니면 말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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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 왜날당 찌질이 들이 아직까지

주진우.

주기자는 악마라서 전화한 시점과 내용도 가지고 있을듯~ ㅡ.ㅡ;;;

2500만원 얻어 맞았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 듯 합니다. 개자슥들...

꼼수 그동안 들으면서 느껴지는건 주기자 참 정의로운 사람이라는겁니다.. 이런세상에 이런사람 하나있다는것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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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나요? 나중에 우연히라도 술집에서 만나면 소주한잔 주고싶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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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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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유포로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는데요. 대법원까지 가서.<br />
한쪽에서는 아니라고 했으면<br />
기사를 낸 쪽에서 증거를 댔어야했는데 증거를 못댄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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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저 너머에...라고만 말할 것이 아니라<br />
주 기자는 증거를 댔어야했습니다. 증거도 없으면서 기사를 냈다면 그건 허위이거나 망상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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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sbs직원이 아닙니다

혁진님 <br />
증거도 없이 기사를 쓸 분이 아닙니다<br />
그 증거를 재판부에서 증거능력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해버리면 그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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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의문은 왜 경원이 남편이 손 쓸 수 있는 곳에 있는 네티즌 한명만 걸고 단지 6개월만에 대법 판결까지 일사천리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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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라는 것이 전부다 객관성의 띄고 있는 것이 아니고 주관을 가지고 보는 것인지라, 어느 법원에서 검토가 되었는지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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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동색.

장자연을 말할때와 와락 프로젝트를 말할때 기자 이전에 진솔한 한 인간이라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자꾸 고발하지 말고 고소하라고 하는 것 보니까 빅엿을 준비한 것 같습니다.

판결로만 보면 인혁당 사형당한 원혼들도 전부 국가 반역자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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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한 놈들은 호의호식하고 살고 있지만(회창도 포함된 걸로 기억납니다).

sbs에 의혹 제기한것도 주된 내용은 사실인데<br />
기사중에 일부가 사실이 아니라는거 때문에 손해배상 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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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는 맞는데 2프로정도가 사실과 달라서<br />
(자세한 내용은 기억안나네요.나꼼수에 나오는데)<br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110718084215864&p=sisai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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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진님 그 사건에 대한 주진우 기자의 기사가 있네요. 한번 보시길....

그나저나 어디 믿을게 없어서 우리나라 재판부를 다 믿네요. 풋~!

주진우 기자 <br />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살았을까 ? 아니 지금도 한숨이 깊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이 든 글이 있습니다. 소송에서 97%를 이겼지만 돈을 물어주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을 예로 악질기자로 몰리는 현실... 지금이야 나꼼수로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지만 그렇지 않은 시절에도 기자라는 직업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내느라 고통을 감내해야 했을 그를 생각하니 뭉클하고 또 애잔한 감정이 ㅠㅠ..... <

김정호님, 좋은 글 읽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승소네요....찾아보니...전체적으로는 사실이 많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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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읽어봐도 수긍이 갈만한 사건이것 같은데요^^

정의를 수호하려는 기자는 우리가 보호해 주어야 이런 기자들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br />
안그럼 연예인 뒷꽁무니나 쫓아다니고 접대나 받는 쓰레기 언론인만 남게 될 것 입니다.

김혁진님 그 사건은 주진우기자가 형사에서 승리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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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에서 글 전체 맥락이 아닌 단어와 문장몇개로 일부 패소한거지요. sbs가 건게 10억이상이었을텐데 일부인정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