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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선수보다 더 어깨가... <br />

전 이 아줌마 보면 웃기는게 아니라 짜증납니다. Ver 2.0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는데요...

열심히 사느라고 TV에 나올 시간도 없었으면 좋겠는 연예인중 하나.

사는 형편이 어떤지 모르나 좀 안쓰럽더군요. 좀 쉬어도 될텐데 ----

직업인데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죠. 고충없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유없이 싫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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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모습이 너무 치우친것 같아....그냥 슬쩍 다른곳을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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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기중심적인 포스가 있어서 불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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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편 아니면 적이라고 할것 같은 그런 포스^^ 그런데 생각해보니 선입관일수 있을지도....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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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사진이 조금뚱뚱하게 나온듯 하네요 <br />
아마도 기자가 안티인듯 ㅋ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기 어렵다는데, 그와중에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고 선 사람 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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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척 인정합니다. 이 분

뚱뚱하고, 못생기고, 나대는(?) 여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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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 남자 별로 없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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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조혜련, 그리고 이경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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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언들이 수 년을 넘어서, 십여년 넘게 계속해서 웃기기란 매우 힘 드는 일 같습니다..<br />
제 기억에는 한때, 이 세 여자 코메디언들이 무지 웃기고 재미가 있었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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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TV를 잘 안봐서 모르겠

저 분 에게는 저것이 밥줄 이고 자존심이라는 생각입니다.<br />

열심히 사는건 인정한다 해도 패당 문화를 만들고, 이승기와 강호동이 진행하던 프로에 나와서 호동이 올때까지 자리 잘지키라고 오지랍 떠는 것도 보기 싫고 외국서 살다 돌아온 연배의 동료 밥 그릇 챙겨주는 것도 싫고... ... 왜 지들의 리그로 만들려는지

조혜련보다는 더 낫죠~<br />
ㅠ.ㅠ

김명건님 의견에 100%공감합니다.<br />
져 역시 그 무리들이 싫은 이유가 그들이야 말로 파벌을 만들고 인맥을 만들어 그들만의 리그로만<br />
만들어 가려는 그 빨간 의도에 심히 불편합니다.

조혜련 보다는 낫죠~ (2)<br />
이영자도...<br />

다 살아가는 방편이고 존재인거겠죠..분명 제 주변에도 저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지인들이 있을진대 그래도 지금의 모습으로 살아가야겠죠..나를 바라보는 자식과 식구들..못났어도 당신에겐 최고인 어머니가 계시니...그리고 나를 응원하는 누군가도 있을거고..우리 모두가 누구에게나 다 사랑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 분 주로 다른 사람 깍아내리면서 웃기는 방식이 많더군요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꼴보기 싫은 애중 하나!

열심히 자기일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br />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자기일의 영역을 정확히 안다면 좋아할 만 합니다만.<br />
때로 그 영역을 넘어서는 사람들을 보면 남들이 욕하지요, 참 오지랍 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