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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형 한국와서 야구팀 하나 만들지 않을까요? ^^; ㅎㅎㅎ

그래서 오늘 KT에서 10구단은 아직 모른다고 했나 봅니다요 ㅋㅋㅋ....

대한민국 최고투수, 빅리그 개척의 선구자 박찬호의 연고지 프로구단이면서<br />
법률적 근거도 미약한 해외파 특별지명 조항에 의거 그레이트 빅엿을 잡수신 아놔 치킨스에게<br />
대승적 결단을 요구하시면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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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구단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내년부터 주황색 유니폼을 입도록 해주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찬호 형님 국내 리그로 오시면 정말 재미있겠네요^^

일단 내년 시즌에 뛸 수 있게 문호를 열어주는 게 우선 같네요. =_=;;;

근데 왜 온해에는 못뛰게 하는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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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는 모르겠는데요, 내년에 ㅤㅊㅣㅋ에서 뛰려면 나머지 7개 구단 동의로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br />
찌질한 구단 하나만 있어도 나가리. ㅠ.ㅠ

솔직히 박사장이 이젠 즉시 전력감은 안될것 같고, 국내리그 흥행 차원에서 다른팀들이 양해를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내년에 승엽이 태균이 박사장까지 합류하면 KBO리그 활성에 엄청난 보탬이 될 것은 확실합니다.

한화 외에 나머지 7개구단은 뭐가 두려운걸까요<br />
박사장님 일본에서 보여준 결과로는 국내 들어와도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고<br />
오히려 흥행면에서 더 큰 도움이 될것 같은데 말이죠.<br />
특별법 만들라고 시위라도 하고 싶네요

저녁에 김경문 감독이 인스트럭터로 초빙한다는 기사가 뜨네요. 어떤 방식이든 들어와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기회주의의 화신 가식경문은 정말 꼴도 보기 싫습니다<br />
매년 콩라인 타다가 임삿갓 파동으로 팀 걸레 되니까<br />
쿨한 척 짐 벗어던지고 유학을 가네 카페를 차리네 드립을 치다가<br />
귀신같이 엔씨 감독직 차고 들어앉아서(아마 짜웅이 있었을 듯)<br />
박찬호 투코 개드립치다가 안되니 인스트럭터가 어쩌고저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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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돌경문이 공주고랍니까<br />
어디서 굴러들어와서는 주인행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