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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 때 해보니..국소 마취에 금방끝나던데요..조금 따끔[좀 아프지만 순식간]합니다...

수면정관수술도 있군요.전 너무 고생한 케이스라 다시한다면 수면으로 하고 싶네요.<br />
정관을 못찾아 1시간동안 잡아 당기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ㄴ 국장님이 하시면 곧휴를 그냥 매듭지어주실것 같다능 ㅋㅋㅋㅋ

고기 많이 먹으면 정관이 다시 잘 이어진대요. ㅋㅋ

최근에 한 저의 경험으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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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당 1분씩의 고통이 좀 있습니다.. <br />
그 고통이 헌혈 할 때 바늘 들어 가는 통증이라 해야하나.. 여튼 2분정도의 고통이 뒤따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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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시간은 20분입니다만..<br />
준비단계인 소독/음모제거 할 때 참 거시기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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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님처럼 1시간 동안이면.. 허걱입니다..ㅋㅋ

저같은 경우는 좀 드물어요..진료받을 환자는 계속 밀리고 수술실 들어간 의사가 안나오니 간호사는 계속 들락날락..의사는 식은땀까지 흘리고..저는 거의 실신상태까지가고..수술뒤 자게에 글까지 올렸어요..^^;;

미리 양모를 깍고 가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유 경험자로 묶은지 10년도 더 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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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하고 나면 그날 저녁 무쟈게 아픕니다. 그리고 그 후 사용 하는데 참 거시기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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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그런 기분이 2-3년은 갑니다. 좀 적응 하면 괜찬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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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오래 돼서 그런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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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은 남자로서 구실을 못한다는 생각에 ....슬픕니다

일단 여기저기 문의 해보니... 수면정관수술은 40만원 달라고 하고요... 그런거 없다는 병원에선 걍 30만원에 해준다네요... 10만원 차이군요 +_+

고기 두번 덜 먹으면 되니까 수면으로 하세요

진짜 찝찝 합니다 안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사들은 잘 안한다는데요

ㄴ 첫째랑 둘째가 계획도 없이 짜잔! 하고 나왔거든요.. 그런 경험하시면 곧휴를 맞겨볼만한 이유가 생깁니다 ㅠㅠㅠ 둘째도 버거운데 하나 더 나오면 전 정말 감당이 안될겁니다 ㅠㅠ

인천 부평에 그거 전문으로 하는 병원있습니다. 작년에 17만원 정도였습니다. 단 1달 대기는 필수....

감나무에 마당까지 옵션으로 다 장착되어 있는 대궐같은 집에 사시는 고기 좋아하시는 상태님께서 무신 그런 약한 말씀을...<br />
샛째도 지르세여~~~ 으하하...

여자가 폐경될&#46468; 그런 느낌이군요...안할랍니다 ~

정관수술이 두렵다면 미레나 혹은 임플라논 등 여성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피임법도 고려해보세요.<br />
피임 효과 외에도 생리통을 줄여주고 월경양을 감소시키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그쪽 수술은 두개 다 한 경우인데.. 포경 정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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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지 않은 끔찍함이죠 ㅠ.ㅠ <br />

정관수술이 정액발사 안되게 수술하는거죠? 정액발사가 안되는데 오르가즘을 느끼나요?

난또 포경수술로 봤네요 ㅡ,.ㅡ

정관수술해도 정액은 나옵니다. 정자만 안 나오는거지요.

ㄴ 듣고보니 일리가 있네요 ㅠㅠ

정관수술,좋은점도 많아요~<br />
젊은처자들이 정관수술한 남정네를 선호한다는...<br />
부담을 털고보니 잠자리스킬이 엄청 늘어난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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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25년된 저로선,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다자녀가정이 엄청 부럽두만요~

남편 정관수술 말리는 여자도 있다네요. <br />
부담없이 바깥으로 다닐까봐...

상태님, 거리만 가깝다면 동참하고 싶네요. 근데 정관수술 대학병원가서 할 필요 있나요? 와이프가 혹시 모르니 큰 병원으로 가라는데...

여름에 수술했습니다. 정액의 양은 절대 상관없습니다.<br />
정액에서 정자의 비율은 많아야 5%라고 하더군요....근데 아직까지 뜨끔하거나 우리~~~한 느낌이 있습니다.<br />
개인적으로 10~15번 사정이후에 정액검사 받으러 갈때가 더 민망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