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네....





김원전님께서 2011-10-24 08:48:39에 쓰신 내용입니다

: 경상도 운동권과 전라도 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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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경상도 운동권이라해서 헷갈려 하시길래 설명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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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운동권과 전라도 운동권은 확연히 다릅니다. 전라도 운동권은 김대중정부를 거치면서 대다수가 제도권으로 정착하였습니다. 출신은 운동권이지만 현 상태는 제도권이라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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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운동권중 일부는 노무현정부 때 제도권으로 진입하였으나 많은 수가 아직도 제도권 밖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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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운동권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지만 경상도 운동권은 아직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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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박원순사건의 배경은 경상도 운동권임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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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분께서는 이렇게 반문 하실 겁니다. "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단정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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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박원순의 멘토단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요. 제가 임의로 뽑은 분들이 아닙니다. 박원순측에서 멘토라고 10월 11일에 발표하신 분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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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 서울대 교수 ), 유흥준 ( 전 문화재청장 ), 이창동 ( 전 문화부장관, 영화감독 ), 문소리 ( 영화배우 ), 공지영 ( 소설가 ), 이외수 ( 소설가 ), 승효상 ( 건축사 ), 임옥상 ( 민족화가 ), 정지영 ( 영화감독 ), 정혜신 ( 정신과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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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빵빵 합니까?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진보적인 활동에 종사하시는 유능하신 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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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 명단을 보고 조금 쎄하다고 느꼈습니다. 감이 탁 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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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분들의 90% 이상이 부산, 경남 출신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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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진짜로 거물 멘토는 안철수 아닙니까? 그럼 안철수는 어디 출신 일까요? 안봐도 비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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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분들을 뒤에서 보좌하고 있는 분들은 또 어디 출신일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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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가 박원순의 배경은 경상도 운동권이라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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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 께서야 순수한 마음이겠지만, 여러분을 조직하는 세력은 경상도 운동권이라는 것은 명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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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조직된 시민의 역량이 세상을 바꾼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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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의 키 포인트는 시민의 역량이 아니라 조직된의 조직 입니다.시민은 조직되어야만 하며 조직하는 자에 의해서 사용된다는 것이 본래의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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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조직된 시민에서의 시민 역할을 많이 하십시요. 그렇지만 조직은 누가 하는지는 알고나 조직 당하여야 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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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조직이 바로 경상도 운동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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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수 백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