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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건 윗니 휘스톤이죠....머라이어 캐리는 상대적으로 듣기 불편한 목소리 로 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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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더 있어서 hero같은 곡은 멋지지만.....윗니 휘스톤처럼 부드럽고 편안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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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느낌을 다 전달해주는....그러면서 방방 뜨는 노래도 좋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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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무조건 휘트니 휴스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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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전에 나온 앨범을 샀었는데....안타깝더군

저는 마리아!

머라이어 캐리는 소니시절 남편이었던 토미 모톨라 사장이 존나 밀어줘서 좀 부풀린 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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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문제겠지만 휘트니 휴스톤이 옆에 두고 오래 들을 음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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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판 팔다보면 휘트니 보다는 머라이어 캐리가 더 잘 팔리던데...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의 취향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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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셀렌느 디옹.

전성기때 기량으로 본다면, ... 20년넘게 고민해도,, 우열을 가리기 뭐한 최고 반열에 디바들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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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vs김현식. 이둘중 누구냐 하는것처럼요. ~

이찬희님 말씀에 참 공감합니다.

When You Believe<br />
휘트니 승~

마리아는 마리아의 매력이 있고 휘트니는 휘트니의 매력이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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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vs 신영옥 이랑 비슷한 류인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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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다 듣네요.....

둘다 노래 하나는 잘하죠.. <br />
하지만 고성방가형이라 내 스타일이 아니죠<br />
우리나라 가수중에는 인순이가 비슷한 스타일..^^

둘 다 세기에 한 번 나올만한 훌륭한 가수죠. 저도 다 좋아하고요.ㅎ<br />
위에 머라이어캐리가 부풀린 감이 있다고 하셨는데 절대 아닌 것 같고요. <br />
토미모토라 같은 비지니스맨이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죠. <br />
머라이어캐리한테서 투자 가치를 발견했다 보고요. <br />
그게 저는 놀라운 가창력보다 더 뛰어난 작곡능력이 아니었나 짐작해봅니다.<br />
실제로 1집의 Vision of love , 18살에 작곡했

헉 리플에 있네요. 저도 셀린느디온입니다. <br />
휘트니휴스턴은 라이브에서 실망 <br />
머라이어캐리 또한 앨범이 더 낫더군요. <br />
라이브의 셀린느 디온 아줌마에 한순간 뿅갔던... <br />
죄송합니다. 답을 벗어나서요. ^^ <br />
디온워익의 that's what friends ar for 정말 좋은곡이져. 엘튼존의 음색이 가장 잘 어울렸던...<br />
루더밴더로스 (리차드막스가써준곡이 생각나네요. 제

저도 머라이어 캐리. 더 이뻐서요. ㅡ0ㅡ

이 문제에 가장 비슷한게 선동렬 이냐 최동원 이냐...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휘트니 휴스턴 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휘트니 휴스턴이고....선, 최 는...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똑같습니다...단지...머리는 선이 좀더 좋았고 무쇠팔은 최가 약간 낫지 않았나...하는 생각 입니다.

전 마리 블랙이랑 노라존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