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쓰다가 잠시 머리 식힐겸 정리해 봅니다.
- 나경원 정치인으로서 부적절한 행위
1. 사학법 반대
2. 대변인 시절 패륜적 평론
3. 복지위 한번도 출석하지 않고 입법 사례 전무
4. 무상복지 반대
5. 미디어법 날치기등 언론악법 통과
6. 의정활동 저조
2004년부터 현재까지 법안 37건(17대 28건, 18대 19건)을 대표발의했다. 이 중에 가결 통과된 법안은 6건이다. 18대에는 1건(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법률안)이 통과됐다. 18대 의원 평균 대표발의 법안 수(36.9건)와 가결률(23.7%)에는 크게 못 미친다
- 나경원의 정치자금법상 불법행위들
1. 교사로부터 불법 후원금 모금, 낸사람들은 자신이 이사로 있는 홍신학원 교사들
2. 2년 동안 주유비로 4798만원 사용, 월 200만원의 주유비
3. 미용실 이용비용으로 600만원 신고
“연예인급 서비스를 해도 15만원이 우리 업소 최고가다. 나 후보는 단골손님이었는데 지난해까지 와 당시 1만5000원짜리 드라이만 했다”고 말했다. 이는 한 회당 20만~30만원을 썼다는 나 후보 쪽의 신고내용과는 배치된다. 신고내역을 보면, 한 달에 2~3차례씩 모두 60만원, 61만5000원, 80만원을 지불한 달도 있다.
4. 향우회비, 동창회비 정치자금으로 납부
- 나경원의 귀족 혹은 이미지 행위들
1. 다운증후군 딸과 함께 년 1억 피부 관리 병원에서 피부 관리 - 말바꾸기 진행중
2. 2캐럿 다야몬드 700만원 신고 - 실제 1억 이상 호가
3. 엘리트 코스를 거쳐 정치인 입문 - 이회창과 유사한 귀족 이미지
4. 부친의 홍신학원으로 학원 재벌급 - 현 이사
- 나경원의 일반인 혹은 정치인으로 부적절한 행위
1. 자위대 50주년 기념행사 참석 - 몰랐다
2. 사춘기 남자 청소년 장애인의 알몸 목욕 연출 - 사진 기자 때문
3. 트위터 자뻑 멘트 - 트위터 계정 연동오류라 해명, 트위터 측은 아니라고 함
4. 장애인 기부금 강요 - 피아니스트 어린이 였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5. 나경원 변호사 시절 성공 보수금 먼저 받고 수임 및 각서 강요 - 변호사윤리 규정 위반
6. 나경원 본인 명의가 아닌 사무장 명의로 수임하여 탈세 의혹
7. 신당동 임대 건물에 도우미 항시 대기하는 유흥주점에 임대 사업
8. 홍신학원 자료 소각 및 5년 60억 국고지원
9. 홍신학원 관련 청탁
- 나경원 어록
1. 전설의 어록 BBK 주어 없다
2. 한명숙 전 총리 지칭 ‘기생정치’
3. 무상급식 반대 투표를 ‘성전’ 오세훈을 ‘계백’ 묘사
4. 등록금을 반값으로 해주겠다는게 아니라 부담을 반으로 줄여주겠다는 의미였다
5. 백분토론에서 질문자에게 미디어법은 유효라고 헌법재판소에서 그랬다. 결정문을 잘 읽어봐라.
6.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은 못생긴 여선생님, 3등은 이혼한 여선생님, 4등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
7.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는 국민들이 있는데 대통령 전용기 도입은 사치다
8. 노전대통령 사저 성주로 묘사
어록은 더 있을 것 같은데 기억나는게 별로 없네요.
- 나경원의 실체적 정체성
1. 미모 혹은 얼짱 - 유지위해 거액 사용
2. 장애인 딸 - 국회의원이 된 동기라는데 장애인 관련 입법 없음
3. 모델 - 언젠가 이정희의 단식과 나경원의 패션지 모델 사진 올린 기억
많기도 한 걸 보니 영향력은 있군요,
결국 얼굴과 몸만이지 정신과 행동은 전혀 자신의 정체성에 반영이 안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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