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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금란교회 목사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색깔론을 제기하며, 지지하지 말라고 종용하는 발언을 했다.
예배시간에 대표기도를 하면서 "심장부와 같은 서울에 사탄·마귀에 속한 사람이 시장이 되면 어떻게 하나"라며 "건전한 사상,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사람이 시장이 되도록 기도하자. 이번 시장 선거가 잘못되면 나라의 운명이 기울어진다"고 말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교인에게 김 목사가 말하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물으니, 70대 여성 세 명은 "나경원. 교인들은 다 알지"라고 한목소리로 답했고, 20대 여성은 "한나라당"이라고 말했다. 20대 남자 교인 두 명에게 김 목사가 말하는 '사탄·마귀에 속한 사람'은 누구인지 물으니 "여자분(나경원)이 아니라 남자분(박원순)"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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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쥐새퀴 친구 아니랄까봐 . 진짜 대형교회 목사들은 진짜 답이 안나온다.
월요일 아침부터 확 짜증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