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상도 운동권과 전라도 운동권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10-24 08:48:39 |
|
|
|
|
제목 |
|
|
경상도 운동권과 전라도 운동권 |
글쓴이 |
|
|
김원전 [가입일자 : 2004-12-22] |
내용
|
|
경상도 운동권과 전라도 운동권
제가 경상도 운동권이라해서 헷갈려 하시길래 설명을 올립니다.
경상도 운동권과 전라도 운동권은 확연히 다릅니다. 전라도 운동권은 김대중정부를 거치면서 대다수가 제도권으로 정착하였습니다. 출신은 운동권이지만 현 상태는 제도권이라는 뜻 입니다.
경상도 운동권중 일부는 노무현정부 때 제도권으로 진입하였으나 많은 수가 아직도 제도권 밖에 있습니다.
전라도 운동권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지만 경상도 운동권은 아직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원순사건의 배경은 경상도 운동권임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어떤 분께서는 이렇게 반문 하실 겁니다. "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단정 하느냐....."
자 박원순의 멘토단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요. 제가 임의로 뽑은 분들이 아닙니다. 박원순측에서 멘토라고 10월 11일에 발표하신 분 들 입니다.
조국 ( 서울대 교수 ), 유흥준 ( 전 문화재청장 ), 이창동 ( 전 문화부장관, 영화감독 ), 문소리 ( 영화배우 ), 공지영 ( 소설가 ), 이외수 ( 소설가 ), 승효상 ( 건축사 ), 임옥상 ( 민족화가 ), 정지영 ( 영화감독 ), 정혜신 ( 정신과의사 )
얼마나 빵빵 합니까?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진보적인 활동에 종사하시는 유능하신 분들 입니다.
전 이 명단을 보고 조금 쎄하다고 느꼈습니다. 감이 탁 오지 않습니까?
위의 분들의 90% 이상이 부산, 경남 출신들 입니다.
멘토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진짜로 거물 멘토는 안철수 아닙니까? 그럼 안철수는 어디 출신 일까요? 안봐도 비됴 아닙니까?
저분들을 뒤에서 보좌하고 있는 분들은 또 어디 출신일것 같습니까?
그래서 제가 박원순의 배경은 경상도 운동권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께서야 순수한 마음이겠지만, 여러분을 조직하는 세력은 경상도 운동권이라는 것은 명백 합니다.
노무현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조직된 시민의 역량이 세상을 바꾼다고요.
이말의 키 포인트는 시민의 역량이 아니라 조직된의 조직 입니다.시민은 조직되어야만 하며 조직하는 자에 의해서 사용된다는 것이 본래의 뜻 입니다.
부디 조직된 시민에서의 시민 역할을 많이 하십시요. 그렇지만 조직은 누가 하는지는 알고나 조직 당하여야 할 것 아닙니까?
그 조직이 바로 경상도 운동권 입니다.
돈 수 백 배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