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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2.4 기본으로 하세요...2011년 형 연말에 할인 많이 할거고 현찰 박치기 하면 많이 깍아줄거 같은데요....2만 초반이면 되지 싶습니다...꼭 vin 넘버 k로 시작되는지 확인 하시구요...알라바마 에서 생산 된건 미국차로 취급되서 세금과 as 안됩니다.

저희 집도 지금 고민 중입니다. 캠리 2.4 타고 있는데 딜러에게 넘기고 한국 생산 차로 바꿀까 어쩔까...FTA 발효되면 타던 캠리 가져와도 되지 않나? 싶은데 세부사항을 잘 모르겠네요.

가지고 들어오실것 아니면 2년 후에 처분해야 할텐데 아무래도 중고로 값 잘 처주고 <br />
꾸준히 수요가 있는걸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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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면 리스도 많이 유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br />
신용이 문제인데, 현기차의 경우 국내 보증인 세우면 아마 될꺼예요. <br />
할부는 확실한데, 리스까지도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확인해보세요. <br />
미국 현기차가 한국인에게 생색

솔로이시고 더구나 한정된 기간동안의 미국거주라면 실용,실속을 잠시 떠나서 한국선 현실적으로 타기 곤란한 차들을 즐겨보는 것도 어떨까요. 중고로 마츠다 미아타, 도요타 FJ크루저, 어큐라 소형라인업 등.. 아니면 쉐비 풀사이즈 트럭들도 나름 재미날 듯 합니다.

한국에 갖고 들어올 목적으로 차를 구하고 있다는 글로 보입니다

그냥 맘에 드는 좋은 차 타시다가 팔고 들어오세요. <br />
거기까지 가서 현기차 사서 타고 다니긴 아깝잖아요. 기름 값도 여기보다는 싼데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시고...<br />
중고차는 가져 오려면 생각보다 마일리지 차이가 많이 나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br />
저도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바뀌다 결국 다 팔고 왔습니다. <br />

제 생각도 그냥 몰아보고 싶은 차 사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br />
또 그 차를 갖고 들어오시면 희소성도 있고 뽀대도 나잖아요.<br />
외제차 전문 수리점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부산 근처 기장 같은 곳만 해도 공업사에 외제차들이 <br />
수리받고 있더군요. 부품만 구해지면 왠만하면 수리한다 합니다

한국에 갖고 들어오실 거라면 현대나 기아를 사시되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을 사시면 되구요.<br />
아니시라면 썩어도 준치 도요타 캠리가 좋습니다. 뭐, 드라이빙경험 이런 건 기대하시면 안되고 그저 믿을만하고 잔고장없는 거라면 역시 캠리를 따라갈수 없죠.

의견이 분분하네요 ^^; <br />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적당히 사봐야겠슴다 ㅎ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