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말리부 유감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10-24 00:05:53 |
|
|
|
|
제목 |
|
|
말리부 유감 |
글쓴이 |
|
|
허환 [가입일자 : 2008-01-05] |
내용
|
|
오늘 지나가던길에..
말리부를 전시장에서 봤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저는 현기차를 증오해서 앞으로 현기차를 살일은 없을 듯 합니다.
지금은 뉴에셈5 2006년식을 몰고 있고..
차량에 불만이 있어 쉐보레로 갈아타기로 확정하고..
말리부를 오래 기다리던 있었죠
차는 디자인보다는 주행시 느낌이 중요하고 ...
소음을 싫어해서 현재 차량의 방음에 시간과 돈을 꽤 투자한 사람이죠..
오디오도 작지 않은 돈을 들였고요...
아직 주행을 해 보지 못해서 말리부의 그 탁월하다는 핸들링과 정숙성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결정적으로 실내가 너무 좁더군요..
신형 아반떼보다도 실내가 작은 느낌..
앞뒤간격, 좌석폭, 운전석에 앉았을 때의 개방감..
차체에 비해 너무 작은 선루프..
우유 1리터 하나들어가면 꽉찰듯한 조수석 수납공간...
이차 사려고 쉐보레카드써서 40만원 적랩해 놨는데..
차량을 보고 무척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차가 기본기만 있으면.. 다른건 괜찮다는건지..
실내 앞이나 뒤나 어디를 앉아도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현재 타는 차도 요즘 중형차들보다는 조금 작은 차인데..
그보다도 훨씬 작은 느낌...
같이 가신 어머님은 답답하다고 실내에 앉지도 않으시더군요..
월 5천대 목표라지만..
한정된 매니아용 차로 보입니다.
월 2,3천대 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동안 포인트 열심히 모은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