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는 음반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관을 잘못한 탓으로 기스가 좀 나서
특정한 Track이 잘 읽히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네이년 검색을 해보니
찬성: 기스난 CD를 치약으로 닦으면 재생이 가능하다. 진짜 신기하다.
반대: 기스난 CD를 치약으로 닦으면 그 CD는 버리는 거다. 각오해라.
이렇게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네요.
어째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Track을 살리기 위해, 기스난 CD를 치약으로 닦아도 되는지요...???
고수님들의 가르침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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