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기장이 된 아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한장 찍자고 이 줄을 한 시간을 서 있었네요.
그치만 아들 공군 사관학교 보내기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끝까지...
니가 면천하고 이 땅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비행기 꼬랑지라도 잡고 그 바닥에서 살아야 해 주입 중.
-_-;;;
부스 관람 중 멈춰서 한참 보더니...
올겨울 방학에는 저런 거 만들어 보자고 선언하네요.
니 애비가 졸링겐의 대장장이냐. -_-;;;
구름이 많아서 곡예 비행 관람이 좋지는 않았지만, 지축을 울리는 굉음을 현장에서 보니 역시 시원하더군요.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