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국가중 자살율 1위 대한민국
가난해서 자살하고
병때문에 자살하고
슬픔에 자살하고
외로움에 자살하지만
누군가로 인하여 자살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이들은 그 억울함을 누구에게 호소
해야할까요?
두딸과 남편을 잃은 한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여동생이 소개시켜준 직장에 일하게 된 언니는 그 곳 남자들에게 집단성폭행을 당하게 되고 그 일이 알려지길 꺼려 쉬쉬하자 성폭행범들은 더 대담히 성폭행을 추가로
감행합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경찰에 신고하지만 성폭행범들의 일가족몰살 협박에 소송을 취하해버리고 맙니다.
그 후 억울함과 분함을 견디지 못해 언니가 자살.
그 일로 인한 아버지의 병가사망.
언니를 그런 곳에 소개시켜 준 죄책감에 동생자살.
남은 것은 딸들이 기르던 개와 어머니.
소취하된 성폭행범들은 쾌재를 부르며 어딘가에서 또 성폭행을 저지르고 있겠죠.
친고죄인 강간죄.마땅히 개정되야 할 악법중에 악법.
성폭행과 더불어서 그 이후 피해자나 그 가족에게 문제가 생겼다면 기소취하는 별개로 형사사건으로 구속기소되야 마땅하며 당연히 훨씬 엄한 벌을 받아야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성폭행범이 아무렇지 않게 활개치는 세상.이 땅에 정의는 죽은 것이 확실합니다.
너무나 미안하고 미안하여 글을 남기지만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것이 없고 저 또한 부끄러운 남자임이 명확하여 가슴이 답답해져 이 글로 피해자분을 위로해 드릴 길밖에 없는것이 심히 죄송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을 괴롭힌 범인들은 하루도 발뻗고 편히 잠을 잘 수 없을것이며 꼭 그 죄의 댓가를 치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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