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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뽑기에 당하셨네요.

뉴시스 | 손대선 | 입력 2011.10.22 11:29 <br />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야권단일화 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22일 "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떨어지면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이 낙마할 경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미칠 악영향을 근심하는 모습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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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러워 한말을 협박으로 바꾸는 내공...참 대단한 찌라시 하나 더 생겼네요.

댓글중에 저와 이해를 같이하는 분이 있네요. 안교수의 이미지에 대한 걱정 정도를 너무 비화하는 것같은 느낌이 ... 언론의 장난질에 넘어가 우리편한테 돌던지기 시작하면 적은 날아가는 돌사이에 폭탄을 섞어 던집니다. 만약 국쌍이 당선된다면 서울시민의 시련이 아직 모자른 것이라고 셍각할 문제지 박후보나 안교수를 나무랄 건 없다고 봅니다.

일단 선거좀 이겨야 않겠습니까. 선거 이기고 시장 끝나고 평가해도 되는데 말이죠.<br />
이렇게 말한마디 한마디 가지고 팽해버리면 누가 남을지....

그래도 최초의 범야권 단일 후보인데 아직도 누가 &#46124;어야 한다는 둥,<br />
말빨이 약해서 안된다는 둥, 단일 후보 못내는 정치권 욕할 거 없다니까요.

저도 첨엔 욱했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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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우리가 조중동에게 매일 당하는거지라는 평정심을 겨우 겨우 찾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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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말장난입니다...

그런건가요.. 이런 조중동에 놀아나다니... 저두 감각이 많이 무뎌졌군요. 쩝.

근데 박원순 변호사까지 한 사람이 토론할 때 왜 그렇게 맥을 못 춥니까. 좀 토론 페이스좀 자기것으로 못 가져오나... 휴...

몇 가지 아쉬운건 사실이긴 하죠,,,, -.-;;;

결과를 위해 수단도 정당화 되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에서 박원순도 좋은 후보는 아닙니다. 아미녀 그냥 그릇이 좀 안되는 사람 같습니다. 아쉽네요..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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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랑 자기랑 일심동체랍니다. 그럴거면 그냥 안철수가 나오지 자긴 왜 나왔대요.

네이트댓글도 총알이 빗발치듯 유치찬란하군요<br />
단몇푼에 양심과 나라를 버리는 불쌍한 영혼들이 불쌍할따름입니다

박원순씨 나경원씨에 비해 토론이나 언론 대처에 밀리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br />
박원순씨 정치경력도 없는 신인이고 조직도 없는데 나경원씨는 제대로 정치인 코스 타고 있는데<br />
전공자랑 비전공자 차이라고 할정도로 차이가 있죠

박원순씨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듯.. 안철수씨가 타격을 받을일도 없고, 걱정할 필요도 없을듯...<br />
개인적으로 보기에, 안철수는 정치를 권력으로 보지않고 국민에 대한 봉사 내지 의무, 또는 책임감으로 보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원순씨가 안철수씨를 잘 모르는듯 합니다. 박원순씨는 잘 모르겠습니다. 머리로는 박원순씨를 찍어야하겠지만 뭔지 아쉽죠...

보도기자에게 성과급 주어질듯 ... 낚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에휴.

나국썅이 되서 서울시 다 들어먹고 서울시가 특별시에서 군소도시로 전락되고 땅값 다 떨어져서 사람들 지방으로 다 떠나야 사람들 정신차릴겁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나온 것 같아요 <br />
그래서 토론에서도 버벅거리고 ..<br />
이런 모습을 본 부동층 유권자들이 선뜻 표를 줄지..<br />
걱정입니다 <br />
도데체 그렇게 시장선거에 나오고 싶었으면 준비라도 하고 나오지.. <br />
바람에 기댄 지지율은 일거에 무너집니다..

그 동안 그가 살아온 삶에 비추어 크게 어긋나는 언행을 실은 기사, <br />
특히 조중동문연(데일리안 같은 찌라시는 말 할 것도 없고요.) 기사는 그냥 무시합니다. <br />
인터뷰 전문이나 동영상을 보기 전까지는...<br />
이들 찌라시의 행태를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닌데, 이런 기사에 휠쓸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살아온 과정이야 누구보다 깨끗하지요 <br />
자신의 모든 것을 시민운동에 바친 분인데 <br />
그런데 선거는 착한 사람 뽑는게 아니니 힘든겁니다 <br />
중요한 임무을 맡어서 선거에 나왓으면 최소한 시장감이라는 인식을 <br />
유권자들에게 어느 정도는 심어줄 필요가 있는데 너무 착한 사람 이미지만으로는<br />
그게 안먹혀들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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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어지면 안철수도 타격”의 실제 발언은 “안원장님과는 처음부터 변화의 필요와, 반한나라당에 동의하면서 하나의 입장이 됐기에 아마 부담은 갖고 계실 것이다” 이거였습니다. 보수 언론의 자극적인 제목, 속 꽤나 타나 봅니다. 라고 조국 교수가 트윗에 올렸더군요.<br />

이제 저런거에 안낚일때도 되지 않았나요? 언론에 낚이고 검찰에 낚이고...쩝

오늘 검찰이 박원순 후보 수사 들어갔던데 거기에 또 낚이지는 마시길...

박원순 후보 믿습니다. 설마 2mb 정권의 부패하고 무능력하고 외모만 관리하는 자들하고 비교할수 있겠는지요. 모두에게 100 % 만족 할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이정권과 딴나라 처럼 뻔뻔하고 자기 이해만 챙기는<br />
쓰레기들만 아니라면 아주 만족합니다. 맨위에서 부터 거의 부패 안한 자들이 없는 정권은 매섭게 심판해야<br />
다신 그따위짓 못합니다.

내가 이래서 기자새끼들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조중동)

나경원씨에 비해 말을 못하지도,,깊이가 못하지도 않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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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기자놈의 제목글만으로도 우수수 쏠리는 낙엽들 같은 민심들이 안타깝습니다.

검찰 수사 언론 오보랍니다. 일단 던지고 보는거죠. <br />
던지면 누군가 걸린다 이거죠. <br />
수단 안가리는건 바로 수꼴 언론 자체입니다.

선거는 착한 사람 뽑는거 아니라면 선거로 다말아 먹어야 하는건가요.선거로 완전무결한 사람 뽑으면 그것 처럼 좋은건 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없으면 차선이라도 뽑아야지요.이번 선거는 국썅보다 낱기에 뽑아야 합니다.

봐보봐보 봐보야 봐보봐보봐보야!!!

가카도 꼼꼼히 살피시는데<br />
우리는 더 꼼꼼히 살펴야 낚이지를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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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잘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제가 되었을겁니다. - 유시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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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길만을 걸어오고, 게다가 수많은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했던 사람입니다.<br />
행정적으로 미숙한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거야 보좌진이 채워줄거고,<br />
큰 방향을 제시하는 지도자로서 시장이라면 박

이제 그만 좀 낚입시다. <br />
쫌

쫏쭝똥, 뉴데일리 등, 사실을 왜곡시키는 가짜 언론은 없어져야 합니다.

반변호사 진정성에서 나경원과는 비교불허지요.<br />
이제 우리 국민들도 대부분 말빨과 진정성을 구분할 줄 알 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