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지기라고 할 수 있지요.,



80억 매가에 나온 물건의 가격을 있는대로 후려 봅니다,

54억 콜?

뭐 주인이 팔기로 한다면 되었고요... ...



일단 26억을 싸게 산 듯이 보입니다만, 호가 자체가 장난질이었을 수도, 시장에 나오지도 않은 물건을 샀다고 한다면 이건 뭔가 흑막이 있는거 아니냐!! 정도의 드립이 예상되기에 일단 건들지 못할 만한 덩어리를 그만한 가격에 올리는겁니다.

더 웃긴 것은 이 땅이 맹지라는거지요, 맹지는 건축허가가 나지 않습니다 ㅡ,.ㅡㅋ

그렇다면 앞에 있는 땅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친분이 있거나 압력을 넣을 수 있는 사람만이 살 수 있는 물건이 되고 만다는... ...



매도인은 가격을 무척이나 싸게 판 것으로 보입니다만, 일단 다운 계약서를 썼다고 가정을 한다면? 차익이 더 커지는 효과가 생기게 되겠지요 - 국고에 귀속되어야할 세금이 개인의 주머니로 들어가는겁니다... ... 이 또한 광범위하게 이야기 하자면 부자 감세 효과. + 80에서 조금만 깍아주고 계약서는 54억으로 썼다면 제대로 해 먹는거지요.,



사는 사람은? 다운 계약서를 썼다고 친다면 80억에서 54억을 빼면 26억에 대하여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포탈하는 것이 됩니다.

2.6%로 잡으면 금액이? 6700만원이 됩니다 *2배하면? (뭐 아시잖아요, 다시 팔아야 되는 땅이라는건) 13400만원이 되는군요.



돈은 이렇게 벌어야만 하는 겁니다!!



부동산 거래 한건하면서 13400만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요,

요즘 시세로 우리동네 작은 빌라 하나 떨어지는군요 -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 60만원씩은 받을 수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발칙한 상상만 하게 만드는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