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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이 발생하면 깔끔하게 해명만 하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스탠포드, 하버드 의혹에 대한 박원순의 대응을 보시면 알 수 있을듯 하고요.
아래 기사 보시죠
나 후보 측은 "이 병원 의사는 내과 전문의로 다운증후근을 앓고 있는 큰딸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이라며 "평소 원장과 잘 아는 사이로 1억원 짜리 회원권을 산 것이 아니라 실비를 내고 진료만 받았다"고 해명했다. 또 "시장이 된다면 피부관리 클리닉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건강관리를 해 나가겠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자 회원권 1억의 피부 클리닉을 다닌다는 의혹에 대한 대응입니다.
1) 큰딸의 치료를 위해...
2) 실비를 내고 진료....
3) 자체적으로 건강관리...
1번과 2번은 그럴수 있다고 넘어가지만 3번은 1번과 맞지 않다는 겁니다.
딸의 치료가 목적이라면 시장이 되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 다녀야 합니다.
그건 남의 눈치를 볼 내용이 아니라는 거죠.
그러면서 본인도 낑겨서 진료를 받은게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병원에서 딸의 진료기록을 제시하면 깔끔합니다.
그것만 제시하면 이 분위기 바로 역전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간단한 방법을 두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