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목구녕안쪽에 편도가 붓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 같이 쑤시고 아파
빌빌대고 방구석에 디비져 꼼짝도 못하고 끙끙대고 누워있기를 어언 3일....
그너메 감기몸살은 병원을 가면 일주일이면 낫고
그냥 개기면 7일을 간다고 하는 말이 있듯
밥도 제대로 못넘기고 밤이면 열이 오르고 오한이 나는게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 좋아 미치고 환장하는 막꺌리도 못먹고 와싸다질도 못하고
그저 침대와 사투를 하고 있슴돠....
나이가 나이인지 쉽게 회복이 안되는군요....ㅠ,.ㅠ^
그래서 공기 좋은 곳으로 요양을 가려고 합니다...ㅡ,.ㅜ^
당분간 전화도 하지 마시고(전화 해줄 잉간도 읍지만.....) 절 찿지도 마세요....ㅡ,.ㅡ^
완죠니 회복해서 돌아오게씀돠.....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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