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질문 드리면서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HIFI와 AV는 역시 "분리"하는 것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씩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어렵고 멀기만 한 길인것 같네요.. 일 외에 정말 제대로 몰입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한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주말을 제외한 날에 하루에 글 한개씩 질문드리고 배워가는 목표는 계속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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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번]

글들을 읽어보면 비슷하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같은가격대(?)를 투자한다면 리시버보다는 인티엠프시스템이 더 음악적 만족도가 높다"라는 것인데요.. 여기에서 궁금한 것이 같은 가격대라는 부분이 중고가격인가요? 신품가격인가요? ^^:: 아니면 단순히 가격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인가요?

만약에 같은 스피커를 사용한다고 가정하고...게시판에서 많이 추천해주시는 로텔 RA-02나 RA-05/캠브리지 640A V2/마란츠 PM7001같은 인티엠프와 데논3802급의 리시버와 오직 음악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지요? 그리고 차이가 난다면 어느정도 체감이 되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질문2번]

만약 엠프를 구입하게 되면 CDP등 소스 기기를 같이 구입을 하려 하는데요.. CDP의 경우에도 음악 소리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인지요?

로텔 RA-05사용기를 읽어보다가 같은 로텔의 CDP인 RCD-06이라는 기기가 있더군요.. 중고가격이 40만원이 넘던데요.. 반면에 장터에 보면 10만원 중반대의 CDP도 많이 보이구요.. 물론 기기 마다 천차 만별이고 비싼것은 비싼 이유가 있겠지만 CDP가 어느정도의 역할을 하고 얼만큼의 투자를 하는것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같은 제조사는 쓰는 것이 좋을까요?



[3번질문]

사운드 카드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오디오트랙 마야 5.1 MK-II LT"를 사용하고 있고 데논에 광출력을 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광출력이면 마야도 괜찮다 라는 말씀을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인티엠프라면 아날로그 출력을 해줘야 하는것으로 아는데 아날로그 출력이라면 사운드 카드의 성능이 광출력보다는 중요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DP와 같은 소스 기기를 사용하면 사운드카드가 상관이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컴퓨터의 음원을 이용하게 될경우에 사운드 카드는 어느정도 수준이면 좋을까요? 사운드카드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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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과거에 했던 질문과 약간은 중복되는 부분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정성스런 답변 주시는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