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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은 아니지만 저도 박영선 아줌씨가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소위 올바른 운동의 길은 맑은 물과 같은 것 아닐까요? 맑은 물엔 많은 고기가 살기 어렵지요. 하지만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흘러들어오지 않는다면 흐린 물은 썩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br />
우리 사회에서 올곧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주위와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 아니던가요? 올곧게 살면서 모든 이에게 아니 많은 분들에게 어찌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할 수 잇겠어요?<br />
이걸 탓하시면 뭐라 답하기 참으로...

박원순후보에 별로 탐탁치 않으신거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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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단일후보에 올바른길을 가는사람으로 정평이나있는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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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별로라도 나경원이 되는것보다 좋지 않습니까...

누가 당선자가 되든....<br />
투표권자들 생각이 뭐냐라는거에 더 관심있습니다.<br />
미래지향이냐, 과거회귀냐......결과에 따라 여러 생각하게 될 같습니다.

맑은물에는 맑은물에만 사는고기가살겠지요<br />
1급수물에는 일급수물에만사는고기가살고<br />
급수별로 급수에맞는고기들이 살고있겠지요..<br />

서로헐뜻고 비방하고 모두 똑같으니 그냥 씁슬할뿐.....

아무리 괜찮은 사장이라도 밑에 일하는 사람중에<br />
우리 사장 좋다는 사람 별로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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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갈려면 먼저들 가세요 전 혼자서라도 <br />
저 놈들이 뭘 하고 있는지를 똑바로 보아서 후세에 알릴 거니가요

우리나라 정치환경에서 박원순 후보정도면 성인인데 <br />
한강에는 서울시민이 가서 빠져죽어야지 <br />
뭘 줬다는 말씀인지 <br />
당췌 이해가...

김용의님 // 서로헐뜻고 비방하고 모두 똑같으니 그냥 씁슬할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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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서 네거티브거는건 이런게 목적이죠.

아. 일방적으로 리드하면 모를까 가슴 깊이 응원하고 있건만 너무 당하고 있으니 속상해서 그렇습니다

속상해하면 퍼렁이들의 꼼수에 넘어가는 것 일뿐...

어차피 일방적 리드는 불가능 했다고 봅니다. 퍼렁이들의 꼼수에 이도저도 아닌 시민이 움직인다면 더이상 답이 없다고 봅니다. 자업자득이져.

박원순 후보에, 나경원의 삽질에, 지금 정도의 선거운동에도 떨어진다면 서울시민이 한강에 가야하는게<br />
맞겠네요

박영선 후보는 아직 젊고 따로 할 일이 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두들겨 잡을 사람도 많고요~~~ ㅎㅎ<br />

후보 인물보고 뽑는 시대는 아직 아닙니다.

일단은 썩는 내나는 꾸정물부터 좀 치우고, 급수 따지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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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비론 운운하며 두년놈 다 똑 같다고 하시는 분들 - <br />
중국집 가서 메뉴판에 없는 음식 내 놓으라고 하는 것과 뭐가 틀린가요. <br />
그년이 되었든 그놈이 되었든 그래도 본인의 삶에 유익한 한 사람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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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내 삶과 무관해서 관심없다 라구요? <br />
그게 바로 부폐한 권력이 갈망하는 겁니다. 우리가 알아서 해먹을 테니 니들은 니들 먹고

박원순 후보. 워커홀릭에 일에 대해서는 고집이 세다고 들었습니다.<br />
같이 일했던 사람들 중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이가 많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러는게 아닐까요?<br />
절레절레 한다고 그것이 박원순이란 사람에 대해서 절레절레 하는게 아닌 것으로 예전에 이해했었습니다.

고건 거시키 기준이고

맞춤형 시장을 원하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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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나은 사람인지 선택하면 됩니다.

네가티브에 말리고 있습니다.

박원순씨는 안철수씨처럼 깨끗해 보이진 않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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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물에 그밥이고, 대안이 없으니 차선으로 가야겠죠..

아무리 박원순씨가 안철수씨보다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경원과 동급으로 그 나물에 그 밥으로 평가를 받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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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절망적입니다.

나경원씨는 같이 일 한 사람이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데도 그거에 대해 뭐라는 사람은 거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