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리나라 어쩌다가 이 모양이 됐을까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10-21 18:05:52 |
|
|
|
|
제목 |
|
|
우리나라 어쩌다가 이 모양이 됐을까요? |
글쓴이 |
|
|
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
내용
|
|
부패가 만천하에 드러나면...
지탄을 받고 옷을 벗고 쫓겨나고 처벌받고 감방가는 건 당연한 일인데,
이 썩어 문드러진 정권이 들어선 후로는
왠만한 죄를 지은 것이 사실로 드러나도,
- 정부관료로 그대로 임명돼
-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아
- 검찰은 편들어줘
....
어쩌다 이 모양이 됐나요?
쥐새끼가 지금 저질러 논 사저 문제도
그냥 '미안하다' 정도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쇠고랑을 차야 할 일이고,
국쌍한테서 쏟아져 나오는 다마네기같은 사건들도
다 처벌대상일텐데....
그냥
동네 술집에서 노닥거리며 까는 정도 외에는
아무런 처벌도,
아무런 옷벗음도,
아무런 책임추궁도.....없습니다.
그나마 다섯살 훈이가
물러나서 망정이지만,
사실 쥐새끼 정서에 비추어 보면
그 때 서울시장 안 물러나고 가만 있었어도 아무 일 없었을 것이
지금 우리나라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패공화국입니다.
부패공화국이란,
부패가 많은 것도 많은 것이지만,
부정을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게
진정한 부패공화국 아닐까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