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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아지 긴밤 잠은 어떻게 자려고....
저거 찻숟갈로 한숟갈 입에 넣으면 재채기가 마구 나오더군요. <br /> 맛이 참 자극적입니다<br /> 온수에 녹여서 마시면 딱인데...
우리 개는 수삼을 막 씹어먹습니다.<br /> 그냥 먹어도 엄청 쓴데......
우리집은.....<br /> <br /> <br /> 저 먹을 홈삼도 없습니다. ㅠㅠ
전 수삼이건 홍삼이건 홍이장군이건 무조건 좋아합니다.<br /> 인상향이 참 좋더군요.<br /> 어렸을 때 이모부가 인삼총판을 해서, 차 타고 다닐 때도 멀미방지용으로 인삼조각 씹으면서 다녔습니다<br /> 본가에 가면 아버지 드실 홍삼즙도 하나씩 꺼내서 마십니다. ㅠㅠ<br /> 저희 애들도 요거트 보다 더 좋아합니다.
우리집 개는 라면 부스러기에 매우 관심이 많더군요.
우리 집 강아지는 고구마 줄거리도 쌩으로 막 씹어 먹어요.<br /> 껍질 까다가 하도 관심가져 하길래 막 껍질 깐거 하나 줬더니 우거적우거적....
그나마 정관장에서 나온 건 벌꿀이 들어있어서 달짝합니다.^^ 한삼인에서 나온 걸 먹어보면 지대로 쓰더군요^^;;
강쥐가 몸에 좋은건 알아가지고 ㅋㅋ
홍삼 누가 금산에서 만든다길래 30만원어치 사 놓으니 오래 먹네요.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홍삼을 다려주기 시작했는데 그덕인지 환절기마다 걸렸던 감기가 아주 가볍게 지나갑니다. 홍삼 다리는게 보통일이 아니라 그냥 액기스로 먹자고 했습니다. 강쥐가 저리 지 몸을 챙기니 제몫을 조금 나눠줘야겠습니다. ^^